sdmu-942 내가 주운 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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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드릴 작품은 sdmu-942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아리스 루루가 출현했죠
은퇴해버렸지만ㅠㅠㅠ
어쨋든 표지만 봐도 무슨 컨셉인지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의 루루짱이 버려진 곰인형을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순진한 루루짱은 커다란 곰인형이 너무 갖고싶었던 나머지
집에온 루루짱은 쭈쭈바를 먹고 인형짱은 쭈쭈를 만집니다
........엥?
우리 모두 어렸을땐 인형과 자곤 했죠
엥? 잔다는게 그 뜻이 아니었는데...
그런뜻이 아니었다구...
뭐 어쨋든 루루짱과 인형짱은 다정하게 사랑을 나눕니다.
인형도 현자타임은 오나봅니다.
대체왜 곰인형이랑 같이 씻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 뒤로도 사랑을 나누는 루루짱과 인형짱
참고로 인형짱은 핸드폰으로 촬영중입니다
주인과의 소중한 추억은 남겨둬야하니까요
그렇게 둘은 행복할줄 알았지만....
??????
이럴수가 인형짱은 인형이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몰랐는데...
중학생때 같은 반애한테 장난고백받은거 ㅈㄴ 진지하게 거절했다가
다음날 반애들한테 놀림받은 경험이후로 이정도 충격은 처음이네요
정의의 어머니짱이 아니었으면 큰일날뻔했습니다
헐레벌떡 도망가는 인형쿤
끝내 진실을 알수없었던 루루짱은 말없이 떠나버린
인형쿤을 생각하며 오열하고
그렇게 작품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