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DTA-756 야간 버스에서 강제로 질내사정
필자는 야동에도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야기가 있어야 이입이 되고, 이입이 되는 만큼 꼴리는 법이니까.
근데 몇 개 스토리 있는 야동을 봐도 꼴리지 않는 종류가 있는데, 헌팅물이 보통 그렇다.
진짜 여자가 앵간히 필자 취향이 아니면 서던 좆도 물컹하게 죽어 버릴 정도.
왜 그럴까 고민을 좀 해봤는데, 필자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내가 어떻게 여자를 헌팅해서 따 먹냐 시발.
본인은 집구석에서 하루에 3딸 잡고 야동 분석하는 씹찐따 딸쟁이다.
어쩌다 여자랑 눈이라도 마주 치면 어버버 하다 집에가서 한 번 더 딸잡을 진성 찐따.
헌팅이라는 것은 내 인생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3편이라는데 굳이 1,2 편을 뒤져보진 않아서 1, 2편도 3편만큼 꼴리는 지는 모르겠다.
근데 3편은 확실히 배우가 존나 예쁘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자.
필자는 캡쳐를 뒤지게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외모가 나온다는 것은, 영상으론 얼마나 꼴릴지 중언 부언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뭐 대충 스토리는 버스를 타고, 인사 대충하고, 밤이라 불끄고 자는데 만지다가 박는다.
스토리랄 만한게 존나 없다.
아까 스토리 존나 중요하다 하지 않았냐고?
사실 구라다.
중요한 건 이입이 되느냐 마느냐지 이입만 되면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가도 꼴린다.
애초에 치한물 볼 때 누가 스토리로 빌드업 치는 걸 봐 바로 45분 간격으로 넘기면서 박는씬부터 보지.
30분은 짧고 60분은 길고
그러니까 박는 캡쳐짤만 올린다.
보아라
당하다 느껴버려서 변하는 이 표정연기의 섬세함
이걸 더 이상 연기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언니가 치한 유경험자가 아닐까 하고 감히 얘기해본다.
아님 말고 ㅎㅎ;;
다음씬은 더 꼴린다.
나는 저 입막는 연기가 너무 좋더라.
꼴려서 막 입이 벌어지는데, 그게 부끄럽고 창피하니까 어쩔 수 없이 가리는 그 연출.
연출인지 연긴지 모르겠는데 일단 연딸은 씹가능이다.
그 외에도 꼴림 포인트가 많다.
여성성이 살아 숨쉬는 머리 넘김이라던가.
저 위에도 짤로는 제대로 나오지 않은 목을 휘어감는 씬이라던가.
그리고 저저저, 요망한 다리 감기.
진심으로 그 섹스에 취해서 "입은 막지만, 다리는 솔직한 걸?"의 대사를 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저 씬.
너무 꼴린다.
더 놀라운 건.
이런 분들이 세분이나 더 계신다는 것이다.
캡쳐만 봐도 꼴리지 않는가?
왜냐면 꼴리는 씬만 캡쳐해서 그렇다.
아무리 그래도 구라 핑찍는 장사는 하고 싶지 않아서 솔직하게 말한다.
1번이 제일 꼴린다.
그 다음으로는 2, 4, 3 순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4, 3번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1번 언니가 너무 압도적으로 꼴린다.
그렇지만 1번 언니의 혼신의 연기만으로도 이 작품은 볼 가치가 있으며, 2번과 4번의 착장도 굉장히 꼴리기 때문에 충분히 연딸을 잡을 수 있는 작품이다.
치한물을 좋아하지만 매번 대낮에, 왜 안들키나 어이없는 치한물에 질린 당신.
야동을 보고 싶지만 소리를 들으면서 보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은 당신.
여인이 어쩔 수 없는 섹스에 당혹스러움을 한껏 드러내지만 동시에 달콤함에 젖어드는 감정묘사를 원하는 당신.
지금 당장 이 작품을 본다면, 뻔한 야동에 질린 당신의 그것도 우뚝 솟아오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