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cm의 노예들 - 11부
거실로 나온 현수는 머리를 말리며 우두커니 서있다.
잔뜩 흥분했던 자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식어버렸지만 기분만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았다.
눈앞에 펼쳐졌던 처제의 눈부신 알몸.
흥분했던 처제의 음란한 모습이 지워지질 않았다.
"쩝~~"
현수는 입맛을 다시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미란이 침대에 웅크린채 잠이 들어있다.
제대로 옷도 벗지못한 모습으로....
아마도 자신의 주량보다 마니 마신 술때문인지 몸시 괴로운 모습이다.
현수는 미란이의 옷을 벗겨 편하게 뉘웠다.
다 벗은 알몸의 아내때문에 다시 자지는 벌떡 거렸지만 잔득 취해 괴로워하는 아내모습에
잠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할수 없지 모~~~"
현수는 휴지를 준비하고 벌렁 누웠다.
샤워를 해서 식었던 자지 였지만 현수가 손을 움직이자 다시 거세게 반응하며 고개를 치켜 세웠다.
처제의 보지를 빨며 흥분했던 자신의 모습과
자기의 자지를 빨아주던 처제의 모습을 생각하자 자지는 빠르게 흥분했다.
그래도 아쉬운지 현수는 옆에 누운 미란의 보지를 찾는다.
술먹어 떡이된 미란이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았다.
자위를 하며 아내의 보지를 찾아 만지자 자지의 흥분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자지기둥을 흥건하게 적시고 남은 애액들이 불알가지 흘러내리고 있다.
"아~~~~흐~~~~~"
금새 절정이 찾아왔다.
단순히 싸기 위한 자위였으므로 아무 걸림돌없이 사정의 기운을 맞이했다.
"아흐흑~~~~"
휴지를 찾아 재빨리 돌아섰지만 이미 늦어 버렸다.
분수 처럼 허공을 가른 현수의 좆물이 미란이의 몸으로 투두둑 떨어진다.
여운을 느끼려는듯 자지를 주무르던 손이 더욱 빨라지며 좆물을 미란이의 몸의에 솟아낸다.
나름 짜릿했다.
정액을 아내의 몸위에 쏟아 보기는 처음이었다.
보기에도 음란한 모습이다.
정액이 범벅이 된 아내의 모습이란 참 묘한 자극이었다.
눈이 부실만큼 창안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있다.
안그래도 더운 날씨탓에 잠자리가 개운하질 않았는데 주말의 늦잠이 영 개운하지 않는 현수였다.
찌뿌둥한 얼굴로 고개를 젖히면서 아래의 묵직함을 느낀다.
부드러운 혀의느낌이 자지에 밀려오며 현수의 자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너무도 능숙하게 혀로 자지의 기둥 밑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아~~~"
저절로 신음이 터져 나올만큼의 오랄 솜씨엿다.
현수는 아직 덜깬 상태로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는 여자의 머리를 매만졌다.
"요즘 서비스 좋은데? "
하지만 대답이 없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본 현수는 놀랬다.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여자는 아내가 아닌 아름이었다.
"앗~~~처제~~~미란이는?"
"언니 나갔어요.......밤새 생각해봤는데....형부의 제의.....저 할래요......"
"뭐? 무슨 제의?"
"그새 잊었어요? 아님 어제 제게 서운해서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아름이 살작 삐친듯이 현수를 노려본다....
"아니 그런건 아닌데....그런데 언니는?"
"오늘 동창들이랑 점심 모임있다고 좀전에 나갔어요..."
아름이 말을 마치고는 다시금 혀를 돌려 가며 현수의 자지를 마사지 하고 있다.
어쩐지 아내의 오랄과는 차원이 다르게 능숙했다.
아름이 천천히 자지를 핥아가며 자신의 옷을 벗어 알몸이 되어가고 있다.
밤에 보는 알몸과는 느낌이 달랐다.
천천히 현수의 자지위에 올라타고는 보지로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애액과 타액으로 범벅된 현수의 자지는 아름이의 보지사이에서 미끄러지듯
미글어지며 더욱 꿈틀거린다.
아름이 리듬을 타며 그의 자지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더욱 애를 태운다.
"나~~밤새 생각해봤는데.....형부 자지만 있음 다른건 필요 없을거 같아요,,,,"
"여태 나를 그렇게 뜨겁게 채워주던 자지는 없었어요...형부의 자지만이 제 보지의 음란함을
가득 만족 시켜 주었던 거 같아요....그래서 결심했어요....형부의 애인이 될게요....."
"언니에 대한 죄책감은 어쩌고?"
"그런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형부를 형부로 생각않하고 그냥 다른남자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마음 먹으니 한결 편해지던데요.....이젠 언제든지 형부 자지 먹고 싶으면 먹게 해주세요"
현수는 속으로 즐거움의 미소를 지었다.
또다른 맛의 처제 보지.
그것도 멀리 가지도, 돈을 지불하지도 안아도 되는 보지였다.
그것보다는 아름이의 보지는 명품이었다.
자지를 휘어 감으며 쪼이는 질의 수축 정도가 미란이와는 비교도 되질 않는다.
아름이의 소음순이 벌어져 자지를 감싸 돈다.
이미 아름이 보지는 흥분할때로 흥분된 상태였기게 자신의 보지물도 자지위에 쏟아내고 있었다.
현수의 손이 아름이의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아름이 현수의 우람한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에 끼웠다.
"찌~~~걱~~~~~~~"
"아흥~~~~~~~"
아름이 밑으로 힘을 주어 엉덩이를 내리자 현수의 자지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보지구멍속으로 사라진다.
보지속으로 들어온 자지를 음미하듯 아름인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의 리듬에 따라 보지속살들이 자지를 휘어감으며
자지의 힘줄하나하나 모든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름이의 부드러운 리듬에 현수는 정신줄을 놓친듯 눈을 감는다.
최상의 서비스이었다.
강하지는 않으면서도 자지의 모든 신경들이 깨어 일어나느듯한 리듬.
너무도 밀착된 보지와 자지.
그러면서 쪼여오는 질의 수축.
거칠게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밑바닥부터 흥분을 끌어올리는 아름이의 리드 였다.
"아~~처제~~이런건 어디서 배웠어? 너무 부드럽고 짜릿한데......"
"전 이제 형부의 처제가 아니예요....그러니 이름 불러주세요 현수씨"
"그래 아름아~~너무 좋다......"
"좋아요? 저도 좋아요 현수시의 자지를 이렇게 먹을 수 있어서.....나 버리지 말아요"
"으흥~~안버려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왜버려~~~"
"언니때문에도 소홀해지지말아요.....전 이제 현수씨의 여자가 될거니간요"
"으흥~~~응~~알았어~~너무 좋다 아름아"
아름인 허리를 돌려가며 현수의 젖꼭지를 찾아 혀로 낼름거린다.
아무리 섹에 능한 여자라도 이런 기술은 처음이었다.
강하지 않으면서도 자극은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허리놀림에 자지는 점점 녹초가 되어가고 있다.
그녀의 강력한 보지 안쪽의 쪼임은 우람한 자지도 어느새 지치게 만들고 있다.
"아름아~~~니 보지~~~너무 좋다~~~아~~좆나게 맛있어~~~이런 보지~~니가 이런 보지였다니~~~"
"제 보지 맛있어요 현수씨?"
"응~~~참을수 없을거 같아~~~너무 맛있어"
"그럼 안되지요~~~히히"
순간 아름이 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빼낸다.
뻥둘린 보지구멍이 훤히 보이며 허연 국물들이 뒤따라 흐른다.
현수의 자지는 극심한 허탈감에 성을 내며 껄떡된다.
"아니 왜? 나 쌀거 같았는데~~~"
"혼자만 하면 안되잔아요~~이젠 저 해주세요~~~저도 느끼고 싶어요~~그래서 우리 같이해요~"
아름이 손을 뻗어 현수를 일으킨다.
일어나는 현수는 아름이를 와락 안고는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찾아 혀를 감아 버렸다.
어제만 해도 처제였던 여자가 이젠 현수의 여자로 지금 앞에 서 있다.
가장 원초적이고 솔직한 모습인 알몸으로.
처제의 모습을 버리고 한 여자로서 자신의 감춰진 육체의 본능에 스스로 택한 현수의 여자로서.
그래서 인지 현수의 키스는 부드럽게 이어졌다.
현수의 다리위에 걸터 앉아 온몸을 맡긴채 그의 혀를 받아들인 아름이.
형부와 처제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서 두사람은 밀착된채 키스로 서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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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이 아파서 미뤄두었던 글들.
기다리신분들에게 미안하여 하루 한작씩 올리게 되네요~~
안부를 묻는 몇몇분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한 목은 이젠 아물어가고 있고,
아직 이주에 한번씩 경과보러 병원을 들러야하는 형편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비워둔 자리 지켜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써서 올리겟습니다.
간혹 제가 뜸해지면 몸상태가 안좋은거라 생각해주십시요~
오늘도 즐감하시고 즐섹하세요^^*
잔뜩 흥분했던 자지는 시원한 물줄기에 식어버렸지만 기분만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았다.
눈앞에 펼쳐졌던 처제의 눈부신 알몸.
흥분했던 처제의 음란한 모습이 지워지질 않았다.
"쩝~~"
현수는 입맛을 다시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미란이 침대에 웅크린채 잠이 들어있다.
제대로 옷도 벗지못한 모습으로....
아마도 자신의 주량보다 마니 마신 술때문인지 몸시 괴로운 모습이다.
현수는 미란이의 옷을 벗겨 편하게 뉘웠다.
다 벗은 알몸의 아내때문에 다시 자지는 벌떡 거렸지만 잔득 취해 괴로워하는 아내모습에
잠시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할수 없지 모~~~"
현수는 휴지를 준비하고 벌렁 누웠다.
샤워를 해서 식었던 자지 였지만 현수가 손을 움직이자 다시 거세게 반응하며 고개를 치켜 세웠다.
처제의 보지를 빨며 흥분했던 자신의 모습과
자기의 자지를 빨아주던 처제의 모습을 생각하자 자지는 빠르게 흥분했다.
그래도 아쉬운지 현수는 옆에 누운 미란의 보지를 찾는다.
술먹어 떡이된 미란이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않았다.
자위를 하며 아내의 보지를 찾아 만지자 자지의 흥분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자지기둥을 흥건하게 적시고 남은 애액들이 불알가지 흘러내리고 있다.
"아~~~~흐~~~~~"
금새 절정이 찾아왔다.
단순히 싸기 위한 자위였으므로 아무 걸림돌없이 사정의 기운을 맞이했다.
"아흐흑~~~~"
휴지를 찾아 재빨리 돌아섰지만 이미 늦어 버렸다.
분수 처럼 허공을 가른 현수의 좆물이 미란이의 몸으로 투두둑 떨어진다.
여운을 느끼려는듯 자지를 주무르던 손이 더욱 빨라지며 좆물을 미란이의 몸의에 솟아낸다.
나름 짜릿했다.
정액을 아내의 몸위에 쏟아 보기는 처음이었다.
보기에도 음란한 모습이다.
정액이 범벅이 된 아내의 모습이란 참 묘한 자극이었다.
눈이 부실만큼 창안으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있다.
안그래도 더운 날씨탓에 잠자리가 개운하질 않았는데 주말의 늦잠이 영 개운하지 않는 현수였다.
찌뿌둥한 얼굴로 고개를 젖히면서 아래의 묵직함을 느낀다.
부드러운 혀의느낌이 자지에 밀려오며 현수의 자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너무도 능숙하게 혀로 자지의 기둥 밑에서부터 귀두 끝까지.
"아~~~"
저절로 신음이 터져 나올만큼의 오랄 솜씨엿다.
현수는 아직 덜깬 상태로 자신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는 여자의 머리를 매만졌다.
"요즘 서비스 좋은데? "
하지만 대답이 없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본 현수는 놀랬다.
자신의 좆을 빨고 있는 여자는 아내가 아닌 아름이었다.
"앗~~~처제~~~미란이는?"
"언니 나갔어요.......밤새 생각해봤는데....형부의 제의.....저 할래요......"
"뭐? 무슨 제의?"
"그새 잊었어요? 아님 어제 제게 서운해서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아름이 살작 삐친듯이 현수를 노려본다....
"아니 그런건 아닌데....그런데 언니는?"
"오늘 동창들이랑 점심 모임있다고 좀전에 나갔어요..."
아름이 말을 마치고는 다시금 혀를 돌려 가며 현수의 자지를 마사지 하고 있다.
어쩐지 아내의 오랄과는 차원이 다르게 능숙했다.
아름이 천천히 자지를 핥아가며 자신의 옷을 벗어 알몸이 되어가고 있다.
밤에 보는 알몸과는 느낌이 달랐다.
천천히 현수의 자지위에 올라타고는 보지로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애액과 타액으로 범벅된 현수의 자지는 아름이의 보지사이에서 미끄러지듯
미글어지며 더욱 꿈틀거린다.
아름이 리듬을 타며 그의 자지위에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더욱 애를 태운다.
"나~~밤새 생각해봤는데.....형부 자지만 있음 다른건 필요 없을거 같아요,,,,"
"여태 나를 그렇게 뜨겁게 채워주던 자지는 없었어요...형부의 자지만이 제 보지의 음란함을
가득 만족 시켜 주었던 거 같아요....그래서 결심했어요....형부의 애인이 될게요....."
"언니에 대한 죄책감은 어쩌고?"
"그런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형부를 형부로 생각않하고 그냥 다른남자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마음 먹으니 한결 편해지던데요.....이젠 언제든지 형부 자지 먹고 싶으면 먹게 해주세요"
현수는 속으로 즐거움의 미소를 지었다.
또다른 맛의 처제 보지.
그것도 멀리 가지도, 돈을 지불하지도 안아도 되는 보지였다.
그것보다는 아름이의 보지는 명품이었다.
자지를 휘어 감으며 쪼이는 질의 수축 정도가 미란이와는 비교도 되질 않는다.
아름이의 소음순이 벌어져 자지를 감싸 돈다.
이미 아름이 보지는 흥분할때로 흥분된 상태였기게 자신의 보지물도 자지위에 쏟아내고 있었다.
현수의 손이 아름이의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자 아름이 현수의 우람한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에 끼웠다.
"찌~~~걱~~~~~~~"
"아흥~~~~~~~"
아름이 밑으로 힘을 주어 엉덩이를 내리자 현수의 자지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보지구멍속으로 사라진다.
보지속으로 들어온 자지를 음미하듯 아름인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허리의 리듬에 따라 보지속살들이 자지를 휘어감으며
자지의 힘줄하나하나 모든 신경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름이의 부드러운 리듬에 현수는 정신줄을 놓친듯 눈을 감는다.
최상의 서비스이었다.
강하지는 않으면서도 자지의 모든 신경들이 깨어 일어나느듯한 리듬.
너무도 밀착된 보지와 자지.
그러면서 쪼여오는 질의 수축.
거칠게 다가오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밑바닥부터 흥분을 끌어올리는 아름이의 리드 였다.
"아~~처제~~이런건 어디서 배웠어? 너무 부드럽고 짜릿한데......"
"전 이제 형부의 처제가 아니예요....그러니 이름 불러주세요 현수씨"
"그래 아름아~~너무 좋다......"
"좋아요? 저도 좋아요 현수시의 자지를 이렇게 먹을 수 있어서.....나 버리지 말아요"
"으흥~~안버려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왜버려~~~"
"언니때문에도 소홀해지지말아요.....전 이제 현수씨의 여자가 될거니간요"
"으흥~~~응~~알았어~~너무 좋다 아름아"
아름인 허리를 돌려가며 현수의 젖꼭지를 찾아 혀로 낼름거린다.
아무리 섹에 능한 여자라도 이런 기술은 처음이었다.
강하지 않으면서도 자극은 점점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허리놀림에 자지는 점점 녹초가 되어가고 있다.
그녀의 강력한 보지 안쪽의 쪼임은 우람한 자지도 어느새 지치게 만들고 있다.
"아름아~~~니 보지~~~너무 좋다~~~아~~좆나게 맛있어~~~이런 보지~~니가 이런 보지였다니~~~"
"제 보지 맛있어요 현수씨?"
"응~~~참을수 없을거 같아~~~너무 맛있어"
"그럼 안되지요~~~히히"
순간 아름이 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빼낸다.
뻥둘린 보지구멍이 훤히 보이며 허연 국물들이 뒤따라 흐른다.
현수의 자지는 극심한 허탈감에 성을 내며 껄떡된다.
"아니 왜? 나 쌀거 같았는데~~~"
"혼자만 하면 안되잔아요~~이젠 저 해주세요~~~저도 느끼고 싶어요~~그래서 우리 같이해요~"
아름이 손을 뻗어 현수를 일으킨다.
일어나는 현수는 아름이를 와락 안고는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찾아 혀를 감아 버렸다.
어제만 해도 처제였던 여자가 이젠 현수의 여자로 지금 앞에 서 있다.
가장 원초적이고 솔직한 모습인 알몸으로.
처제의 모습을 버리고 한 여자로서 자신의 감춰진 육체의 본능에 스스로 택한 현수의 여자로서.
그래서 인지 현수의 키스는 부드럽게 이어졌다.
현수의 다리위에 걸터 앉아 온몸을 맡긴채 그의 혀를 받아들인 아름이.
형부와 처제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서 두사람은 밀착된채 키스로 서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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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이 아파서 미뤄두었던 글들.
기다리신분들에게 미안하여 하루 한작씩 올리게 되네요~~
안부를 묻는 몇몇분 정말 감사합니다.
수술한 목은 이젠 아물어가고 있고,
아직 이주에 한번씩 경과보러 병원을 들러야하는 형편입니다...
오랜기간동안 비워둔 자리 지켜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에
열심히 써서 올리겟습니다.
간혹 제가 뜸해지면 몸상태가 안좋은거라 생각해주십시요~
오늘도 즐감하시고 즐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