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쓰는 성생활(1)

어쩌다 이곳을 알게 되어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읽고는 여자를 동물 대하듯 묘사

하시는 글이 많은걸 읽었습니다

전35세의 주부로써 용기를 내어 앞으로 여자의 입장에서 흥미 위주가 아닌 사실위주

로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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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손목 한번 못잡아 본체 지금의 남편과 소개로 만났습니다

그해 제나이가 28세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결혼이 늦다고 난리가 낫죠

그래서 결혼을 전제로 지금의 남편과 사귀었습니다

착한 모습에 건실한 직장에 어느정도 맘이 가고 있을 무렵 남편과 ㄱ경향식 집에를 갔습니다

밥을 먹고 후식을 하고 지금의 남편이 자리를 옮겨 제 옆에 안더군요

몇번 극장도 갔었고 손목도 잡았었고 두번인가 가벼운 키스도 이미 나눈 사이 였습니다

남편에 제 손을 잡아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 놓는 것이 엿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남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전 제손에 큰물체와 뜨거운 감각을 느꼈습니다

다름 아닌 남편이 성기를 꺼내 놓았던 것이죠

제게 살면서 가장 놀랬던 일 같아요

엉겹결에 보기는 했는데 제가 눈을 감아 버렸는지 남자의 성기가

그렇게 대단한지 무척이나 겁이 낫죠

기억에는 남자의 성기 크기에 놀라웠고 또한 누가 볼까 두려워 아마도 제손으로

남편 성기를 가렸던것 같아요

그일이 있은 후로 제게 결혼은 또다른 두려움이 찾아 왔죠

아마도 보름 정도는 남편을 피했었던거 같아요

얼굴 보기도 무섭고 징그럽고 그물건과 내 성기의 결합을 떠올리면 혼자 살고 싶었을 정도 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우습죠

남편은 제게 꾸준히 대쉬를 해왔고 차츰 제 마음도 끌려 가고 있을 무렵

우린 결혼 날짜를 받았습니다

결혼을 한달여 앞두고 남편을 제 자취방으로 초대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였거든요

전 남동생과 같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날 따라 저녁을 집에 와서 먹고 하던 남동생 퇴근이 늦어 졌습니다

그사람 저녁을 해주고 차를 마시고 얘기를 나누고 있을 동안 남동생이

오질 안았어요

비좁은 방안에서 둘이 딱이 할것이 없었고 어디에 시선을 둘곳을 몰랐습니다

남편도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남편이 제게 다가와 말없이 키스를 하였습니다

가끔 데이트중에 길에서는 해봤지만 이렇게 단둘이 방에서는 첨이였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문을 열것도 같았고 누군가가 절 도와 주지도 못할것 같았습니다

전 두려움에 남편 몸을 밀치 었죠

그러자 갑자기 그이가 절 쓰러 트리더군요

뭘 어떻게 하자는건지 말도 없이 그사람의 행동에 놀랬습니다

비좁은 방안에서 제몸하나 쓰러트리는 것도 우수웠고 치마를 입고 있던

제 펜티 하나 걷어 내는것도 우스웠죠

전 그날 처음으로 지금의 남편에게 제 성기를 보였습니다

그날 남편이 제 펜티를 벗겨 내는 상황에서도 난 동생한테 들키까하는 염려가

제맘을 더 떨리게 하였습니다

누나의 이런 모습이 동생에게 보여질까 그게 더 두려웠던 거죠

암픈 지금의 남편은 제 펜티를 벗겨 내곤 자신의 옷은 모두 입은체로 제 그곳에

얼굴을 밀어 넣었습니다

전 방안에 코너에 몰려 꼼짝 할수 없는 처지가 되어 버렸죠

방 한귀퉁이에서 남편에 양손에 의해서 다리가 벌려 지고 제 그곳을

남편은 한없이 빨아 댓습니다

그순간 전....무엇을 행각 햇을까요

남성들이 쓰는 쾌락이나 본능은 저에게는 없엇습니다

다만 제가 그곳을 닦지 않았다는 수치심과 동생이 들어올까하는 두려움

뿐이였거든요

가끔 벗어 놓은 펜티에서 나는 냄새가 엮겨움을 알았던 지라 전 그상황에서

그 냄새를 맏지나 않을까 하는 수치심이 들었어요

그날 남편이 자신의 바지를 벗자 전 모든 힘과 말을 동원해서 절 지켯습니다

제 완강함에 남편도 그날 참아 주엇습니다

어차피 이제 양가에 결혼승락도 받았고 날자도 받았기에 순결한체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죠

그렇게 우리의 결혼은 이루어 졌고 제주에서 첫밤을 지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