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1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1부

주부가 쓰는 성생활(11)

학교를 졸업한 후 한번도 동창회에 나가 본적이 없다

하지만 결혼식에 동창들이 와 주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동창회도

나가야만 했다

15여전 전의 중학교 동창회다

청소년 시절에 같이 학창시절을 보냈고 결혼식에서 첨 이였다

아침에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하고 남편이 들어오기를 기다려 아이를

맡기고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 하였다

넓은 식당에 어림잡아 백여명은 모인거 같았다

먹을주 모르는 술도 몇잔을 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모두 즐거웠다

중간에 이런 저런 일로 몇 명은 집으로 가고 남은 사람은 절반 정도 되었다

식당에서 나와 일부는 나이트로 가고 일부는 노래방으로 향하였다

난 나이트에 가본 경험이 없어서 그곳이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이트로 따라 갔다

남편에게 아이를 맡겼기 때문에 맘이 편했다

처음으로 양주란걸 입에 대어 봤다

향이 좋았다

그리 독한거 같지도 않았다

술과 춤과 흥에 젖여 있으면서도 이곳 영등포와 수원까지의 갈길이 자꾸 머리에 떠올랐다

집에 갈 걱정으로 마음이 점점 불안해 왔다

한번 나가서 놀고 먼저 집에 가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자리에서 일어나가 비로서 내가 많이 취한걸 느꼈다

친구들과 어울려 나가서 춤을 추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런 맛이 있구나......

자리에 들어 가려는데 친구가 부르스를 추자며 잡아 왔다

나이트는 첨이지만 부르스는 출주 알았기 때문에 친구와 춤을 추었다

그 친구는 동창과 결혼하여 오늘 같이 왔다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라고 한다

집이 안양 이란것도 알았다

끝나고 안양까지 태워다 주기로 했다

맘이 월씬 편하였다

자리에 돌아와 맘놓고 술을 더 마셨다

안양까지만 가면 그곳에서 수원까지야 택시로 갈수 있는 거리다

다시 나가서 춤을 추었다

아까와는 다른 친구와 부르스를 추었다

잘 기억에도 없는 친구지만 동창이기에 별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그친구가 신체를 밀착해 왔다

부담스러웠다

점점 몬가가 닿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엉덩이를 뒤로 빼며 몸을 감추어 봤다

어느새 친구의 손이 엉덩이 뒤 내 바지속으로 들어 왔다

소름이 끼쳤다

몸을 뿌리치고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안양사는 친구에게 가자고 했다

그 부부도 마침 갈 생각이 였던지 우린 나와서 집으로 향하였다

차가 안양에 도착하여 내가 내려서 택시로 가려 하자 여자 동창이 나를 집까지

태워다 주란다

동창 부부라 말하는게 친구 같고 아주 친해 보였다

여자 동창이 먼저 내리고 난 그차로 수원까지 갈수 있었다

수원까지 가며 친구는 결혼 얘기를 들려 주었다

그들은 고1때 첫 경험을 했단다

벌써 결혼 15년째이고 이제는 부부 보다는 친구처럼 지낸단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내 기억은 없다고 한다

하긴 나도 이친구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차가 안양을 벗어나 의왕을 벗어 날즈음 친구가 차를 세웠다

그리곤 갑자기 내 손을 잡아 왔다

자기 마누라는 아줌마 같은데 나는 아직도 학생 같다며 손을 잡아 왔다

웃으며 손을 주었다

농담으로 말하는줄 알고 손을 주며 나도 농담을 했다

그러자 그친구가 갑자기 나를 끌어 안았다

너무도 당황 스러웠다

전혀 예측 하지 못했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갑자기 겁이 낫다

기억도 없는 동창생과 어두운 차안에서...

동창이 점점 무서워 졌다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고 이제 죽는구나 생각되었다

어떻게 빠져 나가야 할까......

친구 손에 언제부터 내 가슴에 넣어져 있었는지도 전혀 감각이 없다

그져 어서 차에서 빠져 나가고 싶었지만 차문을 열수가 없었다

자세를 고쳐 앉으며 어떻게 할거냐고 따져 물었다

친구는 어차피 유부녀 이니까 한번해도 된다며 날 요구 해왔다

그럴수 없다고 하였다

어두운 차안에서는 동창도 그져 낯선 남자 일뿐 이였다

죽으면 죽었지 너하고 그럴순 없다고 하였다

너가 만약 오늘 날 어떻게 한다면 난 내일 너네 집에 찾아 간다고 하였다

여자 친구에게 말하고 동창들에게도 말한다고 하였다

순간은 정말이지 그럴 생각이 였다

친구는 어느새 바지를 무릎 밑까지 벗고 있었다

그것을 세워서 꺼내 놓은체 나에게 겁을 주고 있었다

차에서 한참을 실랑이를 친구가 맘을 고쳐 잡았다

속으로 동창이라 다행이라 생각 했다

강제로 한다면 이 좁은 공간에서 어쩔 방법이 없었다

대신 친구는 이왕 벗은거 내가 보는데서 자위를 하겠단다

그러라고 했다

속으로 한결 맘이 안정을 찾았고 이제 정신이 좀 들었다

비로서 친구의 물건이 눈에 들어 왔다

편하게 친구의 세워진 물건을 지켜 봤다

남편거 보다 크진 않다고 생각 되었다

날 곁에 두고 친구가 자기 물건을 손에 쥐고 흔들어 댄다

그러면서 나보고 좀 도와 달라고 한다

난 싫다고 정색을 하였다

그러자 친구가 내손을 잡아 끌었다

다시 두려움이 들었다

일단은 친구가 요구 하는데로 그것을 잡았다

뜨거웠고 맥박이 빠르게 뛴다고 느꼈다

내가 그것을 잡고 가만이 있자 친구자 내손을 잡고 같이 흔들었다

친구의 손이 다시 내 가슴으로 들어 올려고 했다

어서 이 상황을 끝내야 겠다고 맘을 먹었다

내가 적극적으로 친구의 것을 흔들었다

갑자기 친구가 내 얼굴을 잡아 왔다

그러면서 내 입을 그곳으로 안내하려 했다

손을 뿌리치고 다시 정색을 하고 앉았다

그러자 친구가 서로 한가지씩 양보를 해야 한다며 안그러면 어쩔수 없이

다시 날 요구 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내손을 잡고 다시 날 끌어 갔다

하는수 없이 따라 이끌려 친구 곁으로 갔다

손으로 그것을 움직여 주었다

아까보다 풀이 죽어 있었다

계속 했으면 이미 끝났을 텐데......속으로 생각 했다

손으로 흔들자 다시 기가 살았다

어서 끝내려 열심히 흔들어 주었다

다시 친구가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왔다

힘을 주고 버티려 했지만 이제 거역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그것을 빨아야만 하는 처지였다

입에만 갖다 대고 있자 친구가 내 얼굴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입안 가득히 받아 드려야만 했다

목젖을 닿아 힘들게 했다

친구가 사정을 할거 같다며 휴지를 건네 주었다

입을 빼내서 손으로 하려 하자 친구가 내 얼굴을 다시 끌어 그것을 물게 하였다

양손으로 내 얼굴을 강하게 움켜 쥐고는 친구가 앉아서 움직이더니 사정을 하였다

입을 떼려 했지만 힘이 강해서 얼굴을 뗄수가 없었다

입안 가득히 미지근한 물체가 역겨 웠다

휴지에 모두 뱉어 내었다

수원에 다달아 차에서 내렸다

친구가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지만 귀에 들어오질 않았다

집에 오르며 다시는 동창회에 안나가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아이와 같이 잠들어 있는 남편을 보며 미안하고 죄스러웠다

다시는 안 나갈께여

혼자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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