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먹히는 나의여친 - 12부
이 소설은 일본소설이 원작으로 한국과 정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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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아, 마사지 해줘. 너도 마사지 받았잖아"
"나도 나도"
그렇게 말하면서 녀석들은 아영이의 눈 앞에 사타구니를 들이밀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어맛...훗"
아영이는 조금 놀라 보였지만 허리를 앞으로 내민 3명의 모습이 이상해보였던지 살짝 웃었다.
그리고 역시 페니스에 관심이 가는지 아영이의 눈은 녀석들의 사타구니를 다시 응시한다.
"아영아, 해줄래?"
최찬영이 그렇게 묻자 조금 망설이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고마워. 그럼 아영이는 여기를 어떻게 마사지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 "
"어...그...손으로 하면..."
"뭐, 입으로 하면 더 좋긴 한데 아영이, 좋을대로 해"
"그러면...손으로...해도 되지?..."
"크큭, 좋아. 그럼 아영이 손기술이 어느 정도 인지 볼까"
"으응..근데 자신은 없는데.. 그런데 누구부터...?"
"나부터야"
최찬영이 그렇게 말하며 박우진과 오지훈을 쳐다보자 두 녀석은 "알았어. 너부터 해"라며 순서를 양보했다.
"그럼 아영아, 부탁해"
"...응..."
아영이는 그렇게 대답하고 조금 흥분된 모습으로 천천히 최찬영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갔다.
아영이의 하얀손과 녀석의 거무스름한 페니스가 대조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그리고 아영이의 하얀손이 녀석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감싸며 잡았다.
"와아...역시..."
페니스를 손에 쥔 순간 작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영이.
"역시 뭐?"
"...크네..."
"하핫, 그래? 그럼 마사지 해서 더 크게 해줘."
"....응."
아래로 늘어진 최찬영의 페니스를 올린 후 아영이는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페니스를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앞뒤로 움직이는 아영이의 손놀림은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다.
나랑 섹스할때 아영이는 대부분 수동적이었기 때문에 남자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는것은 거의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녀석의 페니스는 아영이의 손에서 점점 발기하기 시작했다.
"와아..."
아직 최찬영의 페니스는 반 정도 발기한 상태였지만 내 완전히 발기한 페니스의 크기와 비슷했다..
아영이는 고개를 위로 향해 녀석의 표정을 확인한다.
"좋아, 그대로 계속해."
"...응"
그리고 마사지라는 명목의 주무르기를 계속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녀석의 페니스가 더 단단해지며 위로 향한다.
아영이는 일단 손을 놓고 단단히 발기하여 배꼽 근처까지 뻗은 녀석의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남자친구인 나의 페니스와는 전혀 다른 색깔과 모양의 그것을 보고 아영이는 놀란 듯 했다.
크기도 내 것보다 훨씬 크다.
귀두의 크기도 전혀 다르다.
뭐랄까, 녀석의 그것은 강력해 보이는 의미의 남자다운 위용을 발하고 있다.
"아영아, 어때? 찬영이 발기한 자지"
"대단해...이렇게 커질수 있구나..."
"뭐, 한국사람 평균보다 조금 큰 편이지"
"그...그래?"
아영이는 최찬영의 발기한 자지에 눈을 못 뗀다.
평균에 살짝 못 미치는 크기의 내 자지 밖에 본 적이 없던 아영이에게는 발기한 녀석의 자지가 꽤 커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최찬영의 페니스를 바라보는 아영이의 목구멍이 꿀꺽 침을 삼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아영이의 눈은 놀라움보다 녀석의 페니스에 매료되어 버린 것 같았다.
"아영아, 다시 한번 잡아봐"
"아, 응..."
"이번에는 강하게 잡고 흔들어봐. 더 단단 해질거야"
"...응..."
녀석의 지시대로 음경을 강하게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자극하는 아영이.
그러자 페니스의 굵은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검붉은 귀두도 우산을 펼치는 것 처럼 더욱 커져갔다.
"와아...크다...위아래 전부..."
"아영이, 기쁜 것 같네. 몸 만지는거 좋아하니까 자지 만지는것도 좋아하지?"
"아영이는 근육도 좋아하고 엉덩이도 좋아하고 이번엔 자지까지 좋아하는거야?"
녀석들이 그렇게 말해도 미소를 보일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영이.
그와중에 최찬영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손은 멈추지 않는다.
그런 아영이를 보고 최찬영이 크게 웃는다.
"푸하하, 아영이 손이 내 자지에서 떠나질 않네. 복근처럼 내 자지도 계속 만지고 싶어? "
"어~...후훗"
그것도 부정하지 않는 아영이.
아영이는 그때, 최찬영의 페니스를 훑으면서 "와아, 뜨거워져.."라고 말하며 즐거운듯이 녀석의 페니스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영아, 너 남자 몸에 관심하고 호기심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또 좋아하는 남자 신체부위 있어? 이때 아니면 언제 말해보냐.전부 말해봐."
"다른 거...음...신체부위는 아닌데..."
"뭔데?"
"...냄새"
"하핫, 아영이. 남자 몸 냄새 좋아하는구나. 왠지 변태같은데."
"어? 냄새 좋아하는게 왜.?"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이 드물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게 뭐랄까. 에로틱하고 야하거든"
"그, 그래?..."
"남자의 어떤 냄새를 좋아해? "
"음...그냥 보통 남자의 냄새같은.."
"안길 때 나는 냄새? "
"응, 그런거"
"안길 때 냄새라면 겨드랑이 냄새 같은 거 좋아하는건가? "
"겨드랑이?...하지만... 훗, 너무 강한 냄새만 아니면.."
"그럼 내 겨드랑이 냄새 맡아볼래?."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이 한쪽 팔을 올렸다.
"어? 찬영이..겨드랑이...?"
"걱정마, 액취증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왜? 냄새맡고 죽을까봐 그래? "
"그런건 아닌데...해도..돼? "
"어. 얼른 맡아 봐"
그런 대화 후 아영이는 일단 녀석의 페니스에서 손을 떼고 겨드랑이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그리고 아영이는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고서는 작게 "아~..." 라고 목소리를 흘리고 미소를 지었다.
"어때? 아영아. 찬영이 냄새는 좋아? "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이렇게 남자 겨드랑이 냄새 맡는거 처음이야? "
"...응"
"그럼 다음은, 여기 냄새도 맡아봐"
최찬영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어...여기...도?..."
"맡아봐. 여기 냄새 궁금하지 않아? "
그렇게 말한 최찬영이 아영이의 뒤통수를 잡고는 힘을줘 억지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아영이 얼굴을 가까이 한다.
아영이는 "어~..." 라고 수줍어하면서도 저항하지않고 녀석의 사타구니 냄새를 맡는다.
"여기 냄새는 어때? 좋아? "
사타구니에 반쯤 얼굴이 묻힌 채 수긍하는 아영이.
"하핫, 그럼 자지 마사지 하면서 계속 맡아. 그래, 손도 움직이면서. 그렇지"
뒤통수에서 최찬영의 손이 떠나도 아영이의 얼굴은 사타구니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게 정말 아영이인가...? 스스로 최찬영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의 냄새를 좋아하면서 맡다니 ...
"아영아, 이제 나도 마사지 해줘. 내것도 냄새 맡아도 좋아. 찬영아, 넌 이따 또 해라."
그러면서 이번에는 오지훈의 사타구니가 아영이의 얼굴에 다가왔다.
"알았어. 아영아, 지훈이도 자지 커지게 해 주고 그 다음 우진이도."
아영이의 손이 최찬영의 페니스에서 떨어져 오지훈의 페니스로 향한다.
그리고 그것을 쥐고 발기시키기위해 훑기 시작했다.
순진한 미소로 페니스를 훑는 아영이.
"와아~역시 모양, 다르네"
발기한 오지훈의 페니스는 최찬영보다 길고 조금 가늘었다.
그리고 긴 음경은 약간 구부려져있다.
아영이는 그것을 흥미로운듯 관찰하고 있다.
오지훈 페니스의 구부러진 부분은 왠지 묘하게 리얼한 느낌이었다.
양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자위를 계속했을때 나올것같은 페니스 형태.
나는 무심코 그것을 상상했다.
외형만 보면 정액의 냄새가 풍길 것 같은 보기 싫은 페니스이다.
오지훈이 지금까지 수십, 수백번이나 자위 했을 것 같은 페니스.
그 페니스를 아영이가 쥐고 있는 현실.
아영이의 손이 더러워져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 마음은 착잡했다.
"아영아, 냄새도 맡아도 돼"
오지훈이 그렇게 말하자 아영이는 기쁜듯한 얼굴을 하고 사타구니에 다가갔다.
"찬영이랑 뭔가 다른 냄새나? "
아영이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지는 않는다.
"지훈이 냄새도 좋아? "
라고 최찬영이 묻자 또 수긍을 한다.
근육페티쉬에 이어 냄새페티쉬라는 또 내가 모르는 모습을 남들 앞에서 보이는 아영이.
여러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냄새를 흡입하며 기쁜듯이 보이는 아영이의 모습은 이상하게 보였다.
아영아.....거짓말이지? .....나는 충격을 받았고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아영이를 죽을 만큼 좋아한다.
그래서 아영이의 변태스런 일면을 보고 실망하기는 커녕 반대로 흥분했다.
녀석들보다 아영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그 반대인 것 같아 그것이 흥분의 요소가 되어 버렸다.
"아영아, 나도 빨리 해줘 "
순서를 더 이상 기다리기 싫다는듯 박우진이 아영이의 얼굴에 사타구니를 가까이 했다.
"훗, 해줘?...알았어. 그럼..."
그렇게 대답을 하고 이번에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손에 쥐는 아영이.
이미 익숙해져 버린건지 그 움직임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다.
"아영아, 우진이는 대물이니까 좀 힘들다"
"후훗, 정말이네"
최찬영과 오지훈보다 한 층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박우진의 페니스는 아영이가 잡은 순간에 이상하게 특히 귀두가 커져간다.
"아~...굉장하다. 정말...이건..."
"아영아 잡고만 있지말고 빨리 움직여줘"
"아, 응"
녀석이 말한대로 훑기 시작하는 아영이.
발기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아볼정도의 큰 자지가 더욱 팽창해나간다.
동시에, 기뻐보이는 아영이의 흥분도 증가한다.
"와아...굉장해!"
"아영아, 어때? 우진이 자지는."
"뭐랄까...굉장히 굵어...훗, 손가락도 닿지 않아..."
"우진이는 평균보다 훨씬 굵으니까. 아영이는 두꺼운 자지 어떻게 생각해? 보니까 기쁜거 같긴 한데..."
"...멋있어..."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의 페니스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아영이.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위로 향하며 단단해진 녀석의 페니스.
그것은 남자인 내가 봐도 놀라운 크기였다.
외국인의 큰 페니스는 AV에서 본적이 있지만 크기가 큰 대신 단단함없이 부드러워보였다.
하지만 박우진의 페니스는 오히려 외국인수준으로 커 보이는 페니스에 꽤 단단해보였다.
완전히 발기한 음경, 성인남성의 손목정도로 굵어 그 크기에 아영이도 역시 약간 주춤했다.
"....대단해...이렇게 크다니..."
무심코 한 손을 입에 대고 놀라는 아영이.
"아영아, 이게 정말 여자 보지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
최찬영의 말에 아영이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멍하니 보며 살살 고개를 젓는다.
"괜찮아, 여태 못 들어간 여자는 없으니까. 커도 여자 보지가 받아들일수 있도록 할 수 있으니까. 다 요령이 있다고."
"크큭, 그 대신 한번 맛 보면 어느 정도 큰 자지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몸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우진이의 전 여친들 처럼."
능글능글 미소를 지으며 녀석들이 말하자 ,
아영이는 "그..그래"라고 작게 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아영이는 그 말을 듣고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에 관심 있는 것 처럼 계속 질문을 했다.
"그런데...아프거나 하지는 않지? "
"괜찮아, 천천히 적응하면 "
"아영이도 잘 적응 할 수 있을거야."
박우진이 보기 싫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아영이도 "응~" 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아영아, 그보다 더 빨리 움직여봐. 찬영이때 처럼"
"이렇게? "
"그래, 와. 아영이 손 부드럽고 최고야"
"후훗, 기분 좋아? "
"어. 개좋아 지금."
"와아...더 단단해지는 것 같애..굉장해..."
녀석의 대물을 훑으면서 소란을 피우는 아영이.
아영이는 기분 좋은 얼굴을 하고 박우진을 보며 기뻐한다.
"아~지금 위험하다. 아영아, 나올 것 같다"
아영이에게 대딸을 받으며 기분 좋아지고 있던 박우진이 목소리를 흘렸다.
"어, 저기..나온다고? "
"어, 사정할 것 같애. 아영이 손 너무 기분 좋아서."
"하핫, 박우진. 너 너무 빨리 싸는거 아냐? 조루야? "
"조루는 무슨! 나는 2주 동안 참았으니까 어쩔수 없지!"
"아, 그랬지. 그럼 아영아, 우진이 한테 손 좀 빌려줘"
"그, 그래도..."
"싫어? "
박우진이 아영이에게 물었다.
"그렇지는 않은데...나는..."
"혹시 손으로 정액 받는거 처음이야? "
"응..."
"그럼 혹시 자지에서 정액 나오는것도 본 적 없어? 항상 콘돔끼고 했어? "
"으응..."
"그래? 그러면 혹시 자지가 어떤 식으로 사정하는지 관심있어? "
"훗, 글쎄...조금."
"하하, 그럼 사정할때까지 계속 해줘"
"응...저기..마사지 이대로 계속 하면 돼? "
"어. 근데 좀 더 강하게 쥐고 서서히...그리고 점점 빨리...아, 기분 좋다."
박우진의 다양한 지시 하에 아영이는 사정을 향해 녀석의 페니스를 계속 훑었다.
그리고 그동안 보고만 있던 최찬영과 오지훈은 아영이의 유방에 손을 뻗어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물론, 아영이는 그것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아영아, 불알 만져줘"
"어디?..아..여기? "
"그래, 거기 안에 알 두개 있지? "
"와아...진짜네. 신기하다.."
"이 안에 정자가 있는거야."
"그렇구나."
"거기를 가볍게 마사지해줘. 강하면 아프니까"
"응...이렇게? "
"그래, 그렇게. 아~...아영이 능숙하네 "
한 손으로 음낭을, 다른 한 손은 페니스를 자극하는 아영이.
그 손놀림도 점점 익숙해져 간다.
녀석들이 "아영이, 손놀림 빠르고 좋네"라고 칭찬하니 아영이는 기쁜듯이 하고 있었다.
나는 아영이에게 저런 일을 시킨적이 없었다.
내가 내 물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영이가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던것 같다.
남자가 여자의 몸을 애무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를 애무하고 싶을 것이다.
나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아영이의 표정을 보고 새삼 그것을 깨달았다.
"아영아, 우진이 자지 앞부분 봐봐. 뭐가 나오고 있지? "
"어? 진짜네. "
박우진의 귀두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영아, 이것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 쿠퍼액이라고 하는거야"
"쿠퍼액?... "
"음, 뭐라고 해야할까.쉽게 말하면 사정이 가까워지면 자지에서 나오는거야. 조금 만져봐"
"...응..."
흥미로운듯이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만지는 아영이.
끈적끈적한 액체가 아영이의 손가락과 귀두사이로 가늘게 늘어졌다.
"와아..."
"냄새도 맡아봐."
냄새 페티쉬인듯 한 아영이는 주저없이 쿠퍼액이 묻은 손가락의 냄새를 맡는다.
"어때? "
"아무..냄새 안나.."
"그래? 그럼 이번에는 핥아서 조금 맛 봐봐."
"핥아서...? "
"어. 핥아서 맛도 한번 봐봐. 신체에 무해하니까. "
"으응..."
아영이는 약간 망설이더니 혀를 조금 내밀어 손가락에 묻은 쿠퍼액을 핥는다.
"어떤 맛이야? 맛 없어? "
"으응...맛 없지는 않고...조금 짠 정도..."
"아~그런 맛이구나. 그러면 이번에는 직접 맛봐볼래? "
"직접?..."
직접이라는것은, 즉 박우진의 귀두를 혀로 핥으라는 것이다.
"아영이가 혀로 날름날름 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더 기분 좋아질텐데."
박우진이 기분나쁜 목소리로 아영이에게 응석을 부리며 부탁한다.
하지만 아영이는 그런 박우진이 재밌었는지 계속 웃는다.
"후훗, 우진아. 그렇게 해줘? "
"응! 해 줘!"
"후훗, 어쩐지 우진이 귀엽다...그럼..."
"해줄거야? "
녀석이 그렇게 묻자 아영이는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박우진은 "좋았어!!" 라고 외치며 기뻐하면서 즉시 아영이 입가에 페니스의 귀두를 가까이했다.
"그렇게 좋아? "
"어. 빨리 핥아"
박우진의 재촉에 아영이는 녀석의 귀두에 입을 가까이 댄다.
그리고 다시 혀를 조금 내민 아영이는 쿠퍼액으로 젖은 녀석 의 귀두를 직접 핥기 시작했다.
"아~...아영이가 내 자지 핥고 있어. 와아. 기분 개좋아"
깨끗한 혀로 검붉은 귀두를 강아지처럼 핥는 아영이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박우진.
"핥으니까 그렇게 좋아? "
"어, 좋아. 자지도 잡고 움직이면서. 그래, 아...기분좋다, 아영아."
녀석의 그 말을 듣고 아영이 역시 기쁜듯이 하고 있다.
"아...와아...많이 나온다."
녀석의 귀두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연이어 쏟아져 나오는 쿠퍼액을 혀로 핥는 아영이.
박우진의 체액을 입에 넣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는 것 같다.
"아영아, 맛있어? "
최찬영이 묻자 아영이는 대답 대신 미소를 지었다.
확실히 아영이는 맛있게 귀두를 핥고 있었다.
마치 달콤한 사탕을 핥는 것처럼.
그리고 최찬영은 그 모습을 보면서 아영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었다.
녀석의 손가락이 아영이의 음부를 만지면서 뭔가를 확인한다.
찔꺽...찔꺽...
"아....."
"우와, 아영아. 여기 아까보다 더 젖어 있는데? 자지 냄새 맡거나 핥으면 흥분 하는거야? "
그렇게 지적당하자 아영이는 얼굴을 붉힌다.
쿠츄 쿠츄 쿠츄 쿠츄 ...
"아응...아읏..."
최찬영이 아영이의 조갯살을 벌려 손가락을 넣고 조금 휘젓자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실처럼 길게 늘어져 시트에 떨어져간다.
"와~완전 대홍수네. 아영아, 이쪽 마사지 또 해주길 원하면 엉덩이 뒤로 빼서 내밀어."
최찬영이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하자 무릎 꿇고 서있는 자세로 박우진의 귀두를 핥고 있던 아영이는 그대로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그리고 최찬영이 질과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자 아영이의 표정은 단번에 화끈 달아오르고 동시에 흥분이 높아져서 귀두를 핥는 행위도 더 대담해진다.
귀두 앞 갈라진 부분에 혀를 강하게 눌러대고 핥는 거라기보다는 애무라는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 아영이.
"응....하아....응...."
입가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면서 열심히 혀를 놀린다.
그리고 음경을 자극하는 손도 더욱 거세진다.
"아, 지금 위험해...굉장히 기분 좋아. 쌀 것 같아. 아영아, 이대로 싸도 돼? 니 몸에 뿌려질 것 같은데 괜찮지? "
박우진이 그렇게 묻자 아영이는 손을 움직이면서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콧구멍을 넓혀가며 흥분을 높여가는 박우진.
"하아...아영아, 이제...나올것 같애!"
사정이 가까워지고 가뜩이나 큰 귀두가 더욱 팽창해나간다.
아영이도 그것을 흥분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잠시 후....
"아! 나온다! 으읏"
츄웁!! 츄웁 츄웁 츄웁...
녀석의 페니스는 경련을 하며 대량의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2주 동안 쌓아둔거라고는 해도 무섭게 느껴질 정도의 사정이었다.
힘차게 나온 정액은 아영이의 볼과 입가에 직격한 다음 가슴, 배, 허벅지에 차례로 뿌려져 아영이의 몸을 더럽혀갔다.
"하아...굉장해..."
정액이 발사되는 기세와 양에 놀라면서도 처음 보는 사정에 눈을 못 떼는 아영이.
그리고 사정이 끝날 무렵, 아영이의 몸은 정액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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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번입니다. 다음화는 내일 올릴듯 싶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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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아, 마사지 해줘. 너도 마사지 받았잖아"
"나도 나도"
그렇게 말하면서 녀석들은 아영이의 눈 앞에 사타구니를 들이밀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어맛...훗"
아영이는 조금 놀라 보였지만 허리를 앞으로 내민 3명의 모습이 이상해보였던지 살짝 웃었다.
그리고 역시 페니스에 관심이 가는지 아영이의 눈은 녀석들의 사타구니를 다시 응시한다.
"아영아, 해줄래?"
최찬영이 그렇게 묻자 조금 망설이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고마워. 그럼 아영이는 여기를 어떻게 마사지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 "
"어...그...손으로 하면..."
"뭐, 입으로 하면 더 좋긴 한데 아영이, 좋을대로 해"
"그러면...손으로...해도 되지?..."
"크큭, 좋아. 그럼 아영이 손기술이 어느 정도 인지 볼까"
"으응..근데 자신은 없는데.. 그런데 누구부터...?"
"나부터야"
최찬영이 그렇게 말하며 박우진과 오지훈을 쳐다보자 두 녀석은 "알았어. 너부터 해"라며 순서를 양보했다.
"그럼 아영아, 부탁해"
"...응..."
아영이는 그렇게 대답하고 조금 흥분된 모습으로 천천히 최찬영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갔다.
아영이의 하얀손과 녀석의 거무스름한 페니스가 대조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그리고 아영이의 하얀손이 녀석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감싸며 잡았다.
"와아...역시..."
페니스를 손에 쥔 순간 작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영이.
"역시 뭐?"
"...크네..."
"하핫, 그래? 그럼 마사지 해서 더 크게 해줘."
"....응."
아래로 늘어진 최찬영의 페니스를 올린 후 아영이는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페니스를 천천히 훑기 시작했다.
앞뒤로 움직이는 아영이의 손놀림은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다.
나랑 섹스할때 아영이는 대부분 수동적이었기 때문에 남자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는것은 거의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녀석의 페니스는 아영이의 손에서 점점 발기하기 시작했다.
"와아..."
아직 최찬영의 페니스는 반 정도 발기한 상태였지만 내 완전히 발기한 페니스의 크기와 비슷했다..
아영이는 고개를 위로 향해 녀석의 표정을 확인한다.
"좋아, 그대로 계속해."
"...응"
그리고 마사지라는 명목의 주무르기를 계속 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녀석의 페니스가 더 단단해지며 위로 향한다.
아영이는 일단 손을 놓고 단단히 발기하여 배꼽 근처까지 뻗은 녀석의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남자친구인 나의 페니스와는 전혀 다른 색깔과 모양의 그것을 보고 아영이는 놀란 듯 했다.
크기도 내 것보다 훨씬 크다.
귀두의 크기도 전혀 다르다.
뭐랄까, 녀석의 그것은 강력해 보이는 의미의 남자다운 위용을 발하고 있다.
"아영아, 어때? 찬영이 발기한 자지"
"대단해...이렇게 커질수 있구나..."
"뭐, 한국사람 평균보다 조금 큰 편이지"
"그...그래?"
아영이는 최찬영의 발기한 자지에 눈을 못 뗀다.
평균에 살짝 못 미치는 크기의 내 자지 밖에 본 적이 없던 아영이에게는 발기한 녀석의 자지가 꽤 커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최찬영의 페니스를 바라보는 아영이의 목구멍이 꿀꺽 침을 삼키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아영이의 눈은 놀라움보다 녀석의 페니스에 매료되어 버린 것 같았다.
"아영아, 다시 한번 잡아봐"
"아, 응..."
"이번에는 강하게 잡고 흔들어봐. 더 단단 해질거야"
"...응..."
녀석의 지시대로 음경을 강하게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자극하는 아영이.
그러자 페니스의 굵은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고 검붉은 귀두도 우산을 펼치는 것 처럼 더욱 커져갔다.
"와아...크다...위아래 전부..."
"아영이, 기쁜 것 같네. 몸 만지는거 좋아하니까 자지 만지는것도 좋아하지?"
"아영이는 근육도 좋아하고 엉덩이도 좋아하고 이번엔 자지까지 좋아하는거야?"
녀석들이 그렇게 말해도 미소를 보일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아영이.
그와중에 최찬영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손은 멈추지 않는다.
그런 아영이를 보고 최찬영이 크게 웃는다.
"푸하하, 아영이 손이 내 자지에서 떠나질 않네. 복근처럼 내 자지도 계속 만지고 싶어? "
"어~...후훗"
그것도 부정하지 않는 아영이.
아영이는 그때, 최찬영의 페니스를 훑으면서 "와아, 뜨거워져.."라고 말하며 즐거운듯이 녀석의 페니스에 열중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영아, 너 남자 몸에 관심하고 호기심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또 좋아하는 남자 신체부위 있어? 이때 아니면 언제 말해보냐.전부 말해봐."
"다른 거...음...신체부위는 아닌데..."
"뭔데?"
"...냄새"
"하핫, 아영이. 남자 몸 냄새 좋아하는구나. 왠지 변태같은데."
"어? 냄새 좋아하는게 왜.?"
"냄새 좋아하는 사람들이 드물게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은 대게 뭐랄까. 에로틱하고 야하거든"
"그, 그래?..."
"남자의 어떤 냄새를 좋아해? "
"음...그냥 보통 남자의 냄새같은.."
"안길 때 나는 냄새? "
"응, 그런거"
"안길 때 냄새라면 겨드랑이 냄새 같은 거 좋아하는건가? "
"겨드랑이?...하지만... 훗, 너무 강한 냄새만 아니면.."
"그럼 내 겨드랑이 냄새 맡아볼래?."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이 한쪽 팔을 올렸다.
"어? 찬영이..겨드랑이...?"
"걱정마, 액취증은 아니니까."
"그렇지만..."
"왜? 냄새맡고 죽을까봐 그래? "
"그런건 아닌데...해도..돼? "
"어. 얼른 맡아 봐"
그런 대화 후 아영이는 일단 녀석의 페니스에서 손을 떼고 겨드랑이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그리고 아영이는 겨드랑이의 냄새를 맡고서는 작게 "아~..." 라고 목소리를 흘리고 미소를 지었다.
"어때? 아영아. 찬영이 냄새는 좋아? "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이렇게 남자 겨드랑이 냄새 맡는거 처음이야? "
"...응"
"그럼 다음은, 여기 냄새도 맡아봐"
최찬영은 그렇게 말하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어...여기...도?..."
"맡아봐. 여기 냄새 궁금하지 않아? "
그렇게 말한 최찬영이 아영이의 뒤통수를 잡고는 힘을줘 억지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아영이 얼굴을 가까이 한다.
아영이는 "어~..." 라고 수줍어하면서도 저항하지않고 녀석의 사타구니 냄새를 맡는다.
"여기 냄새는 어때? 좋아? "
사타구니에 반쯤 얼굴이 묻힌 채 수긍하는 아영이.
"하핫, 그럼 자지 마사지 하면서 계속 맡아. 그래, 손도 움직이면서. 그렇지"
뒤통수에서 최찬영의 손이 떠나도 아영이의 얼굴은 사타구니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게 정말 아영이인가...? 스스로 최찬영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의 냄새를 좋아하면서 맡다니 ...
"아영아, 이제 나도 마사지 해줘. 내것도 냄새 맡아도 좋아. 찬영아, 넌 이따 또 해라."
그러면서 이번에는 오지훈의 사타구니가 아영이의 얼굴에 다가왔다.
"알았어. 아영아, 지훈이도 자지 커지게 해 주고 그 다음 우진이도."
아영이의 손이 최찬영의 페니스에서 떨어져 오지훈의 페니스로 향한다.
그리고 그것을 쥐고 발기시키기위해 훑기 시작했다.
순진한 미소로 페니스를 훑는 아영이.
"와아~역시 모양, 다르네"
발기한 오지훈의 페니스는 최찬영보다 길고 조금 가늘었다.
그리고 긴 음경은 약간 구부려져있다.
아영이는 그것을 흥미로운듯 관찰하고 있다.
오지훈 페니스의 구부러진 부분은 왠지 묘하게 리얼한 느낌이었다.
양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자위를 계속했을때 나올것같은 페니스 형태.
나는 무심코 그것을 상상했다.
외형만 보면 정액의 냄새가 풍길 것 같은 보기 싫은 페니스이다.
오지훈이 지금까지 수십, 수백번이나 자위 했을 것 같은 페니스.
그 페니스를 아영이가 쥐고 있는 현실.
아영이의 손이 더러워져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 마음은 착잡했다.
"아영아, 냄새도 맡아도 돼"
오지훈이 그렇게 말하자 아영이는 기쁜듯한 얼굴을 하고 사타구니에 다가갔다.
"찬영이랑 뭔가 다른 냄새나? "
아영이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지는 않는다.
"지훈이 냄새도 좋아? "
라고 최찬영이 묻자 또 수긍을 한다.
근육페티쉬에 이어 냄새페티쉬라는 또 내가 모르는 모습을 남들 앞에서 보이는 아영이.
여러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냄새를 흡입하며 기쁜듯이 보이는 아영이의 모습은 이상하게 보였다.
아영아.....거짓말이지? .....나는 충격을 받았고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아영이를 죽을 만큼 좋아한다.
그래서 아영이의 변태스런 일면을 보고 실망하기는 커녕 반대로 흥분했다.
녀석들보다 아영이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그 반대인 것 같아 그것이 흥분의 요소가 되어 버렸다.
"아영아, 나도 빨리 해줘 "
순서를 더 이상 기다리기 싫다는듯 박우진이 아영이의 얼굴에 사타구니를 가까이 했다.
"훗, 해줘?...알았어. 그럼..."
그렇게 대답을 하고 이번에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손에 쥐는 아영이.
이미 익숙해져 버린건지 그 움직임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다.
"아영아, 우진이는 대물이니까 좀 힘들다"
"후훗, 정말이네"
최찬영과 오지훈보다 한 층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박우진의 페니스는 아영이가 잡은 순간에 이상하게 특히 귀두가 커져간다.
"아~...굉장하다. 정말...이건..."
"아영아 잡고만 있지말고 빨리 움직여줘"
"아, 응"
녀석이 말한대로 훑기 시작하는 아영이.
발기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아볼정도의 큰 자지가 더욱 팽창해나간다.
동시에, 기뻐보이는 아영이의 흥분도 증가한다.
"와아...굉장해!"
"아영아, 어때? 우진이 자지는."
"뭐랄까...굉장히 굵어...훗, 손가락도 닿지 않아..."
"우진이는 평균보다 훨씬 굵으니까. 아영이는 두꺼운 자지 어떻게 생각해? 보니까 기쁜거 같긴 한데..."
"...멋있어..."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의 페니스에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아영이.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위로 향하며 단단해진 녀석의 페니스.
그것은 남자인 내가 봐도 놀라운 크기였다.
외국인의 큰 페니스는 AV에서 본적이 있지만 크기가 큰 대신 단단함없이 부드러워보였다.
하지만 박우진의 페니스는 오히려 외국인수준으로 커 보이는 페니스에 꽤 단단해보였다.
완전히 발기한 음경, 성인남성의 손목정도로 굵어 그 크기에 아영이도 역시 약간 주춤했다.
"....대단해...이렇게 크다니..."
무심코 한 손을 입에 대고 놀라는 아영이.
"아영아, 이게 정말 여자 보지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
최찬영의 말에 아영이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멍하니 보며 살살 고개를 젓는다.
"괜찮아, 여태 못 들어간 여자는 없으니까. 커도 여자 보지가 받아들일수 있도록 할 수 있으니까. 다 요령이 있다고."
"크큭, 그 대신 한번 맛 보면 어느 정도 큰 자지가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몸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우진이의 전 여친들 처럼."
능글능글 미소를 지으며 녀석들이 말하자 ,
아영이는 "그..그래"라고 작게 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아영이는 그 말을 듣고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에 관심 있는 것 처럼 계속 질문을 했다.
"그런데...아프거나 하지는 않지? "
"괜찮아, 천천히 적응하면 "
"아영이도 잘 적응 할 수 있을거야."
박우진이 보기 싫은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아영이도 "응~" 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아영아, 그보다 더 빨리 움직여봐. 찬영이때 처럼"
"이렇게? "
"그래, 와. 아영이 손 부드럽고 최고야"
"후훗, 기분 좋아? "
"어. 개좋아 지금."
"와아...더 단단해지는 것 같애..굉장해..."
녀석의 대물을 훑으면서 소란을 피우는 아영이.
아영이는 기분 좋은 얼굴을 하고 박우진을 보며 기뻐한다.
"아~지금 위험하다. 아영아, 나올 것 같다"
아영이에게 대딸을 받으며 기분 좋아지고 있던 박우진이 목소리를 흘렸다.
"어, 저기..나온다고? "
"어, 사정할 것 같애. 아영이 손 너무 기분 좋아서."
"하핫, 박우진. 너 너무 빨리 싸는거 아냐? 조루야? "
"조루는 무슨! 나는 2주 동안 참았으니까 어쩔수 없지!"
"아, 그랬지. 그럼 아영아, 우진이 한테 손 좀 빌려줘"
"그, 그래도..."
"싫어? "
박우진이 아영이에게 물었다.
"그렇지는 않은데...나는..."
"혹시 손으로 정액 받는거 처음이야? "
"응..."
"그럼 혹시 자지에서 정액 나오는것도 본 적 없어? 항상 콘돔끼고 했어? "
"으응..."
"그래? 그러면 혹시 자지가 어떤 식으로 사정하는지 관심있어? "
"훗, 글쎄...조금."
"하하, 그럼 사정할때까지 계속 해줘"
"응...저기..마사지 이대로 계속 하면 돼? "
"어. 근데 좀 더 강하게 쥐고 서서히...그리고 점점 빨리...아, 기분 좋다."
박우진의 다양한 지시 하에 아영이는 사정을 향해 녀석의 페니스를 계속 훑었다.
그리고 그동안 보고만 있던 최찬영과 오지훈은 아영이의 유방에 손을 뻗어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물론, 아영이는 그것을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아영아, 불알 만져줘"
"어디?..아..여기? "
"그래, 거기 안에 알 두개 있지? "
"와아...진짜네. 신기하다.."
"이 안에 정자가 있는거야."
"그렇구나."
"거기를 가볍게 마사지해줘. 강하면 아프니까"
"응...이렇게? "
"그래, 그렇게. 아~...아영이 능숙하네 "
한 손으로 음낭을, 다른 한 손은 페니스를 자극하는 아영이.
그 손놀림도 점점 익숙해져 간다.
녀석들이 "아영이, 손놀림 빠르고 좋네"라고 칭찬하니 아영이는 기쁜듯이 하고 있었다.
나는 아영이에게 저런 일을 시킨적이 없었다.
내가 내 물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영이가 그런 일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이었던것 같다.
남자가 여자의 몸을 애무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를 애무하고 싶을 것이다.
나는 박우진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아영이의 표정을 보고 새삼 그것을 깨달았다.
"아영아, 우진이 자지 앞부분 봐봐. 뭐가 나오고 있지? "
"어? 진짜네. "
박우진의 귀두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다.
"아영아, 이것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 쿠퍼액이라고 하는거야"
"쿠퍼액?... "
"음, 뭐라고 해야할까.쉽게 말하면 사정이 가까워지면 자지에서 나오는거야. 조금 만져봐"
"...응..."
흥미로운듯이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만지는 아영이.
끈적끈적한 액체가 아영이의 손가락과 귀두사이로 가늘게 늘어졌다.
"와아..."
"냄새도 맡아봐."
냄새 페티쉬인듯 한 아영이는 주저없이 쿠퍼액이 묻은 손가락의 냄새를 맡는다.
"어때? "
"아무..냄새 안나.."
"그래? 그럼 이번에는 핥아서 조금 맛 봐봐."
"핥아서...? "
"어. 핥아서 맛도 한번 봐봐. 신체에 무해하니까. "
"으응..."
아영이는 약간 망설이더니 혀를 조금 내밀어 손가락에 묻은 쿠퍼액을 핥는다.
"어떤 맛이야? 맛 없어? "
"으응...맛 없지는 않고...조금 짠 정도..."
"아~그런 맛이구나. 그러면 이번에는 직접 맛봐볼래? "
"직접?..."
직접이라는것은, 즉 박우진의 귀두를 혀로 핥으라는 것이다.
"아영이가 혀로 날름날름 해주면 좋겠다. 그러면 더 기분 좋아질텐데."
박우진이 기분나쁜 목소리로 아영이에게 응석을 부리며 부탁한다.
하지만 아영이는 그런 박우진이 재밌었는지 계속 웃는다.
"후훗, 우진아. 그렇게 해줘? "
"응! 해 줘!"
"후훗, 어쩐지 우진이 귀엽다...그럼..."
"해줄거야? "
녀석이 그렇게 묻자 아영이는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박우진은 "좋았어!!" 라고 외치며 기뻐하면서 즉시 아영이 입가에 페니스의 귀두를 가까이했다.
"그렇게 좋아? "
"어. 빨리 핥아"
박우진의 재촉에 아영이는 녀석의 귀두에 입을 가까이 댄다.
그리고 다시 혀를 조금 내민 아영이는 쿠퍼액으로 젖은 녀석 의 귀두를 직접 핥기 시작했다.
"아~...아영이가 내 자지 핥고 있어. 와아. 기분 개좋아"
깨끗한 혀로 검붉은 귀두를 강아지처럼 핥는 아영이를 위에서 내려다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박우진.
"핥으니까 그렇게 좋아? "
"어, 좋아. 자지도 잡고 움직이면서. 그래, 아...기분좋다, 아영아."
녀석의 그 말을 듣고 아영이 역시 기쁜듯이 하고 있다.
"아...와아...많이 나온다."
녀석의 귀두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연이어 쏟아져 나오는 쿠퍼액을 혀로 핥는 아영이.
박우진의 체액을 입에 넣는 것에 아무런 주저함도 없는 것 같다.
"아영아, 맛있어? "
최찬영이 묻자 아영이는 대답 대신 미소를 지었다.
확실히 아영이는 맛있게 귀두를 핥고 있었다.
마치 달콤한 사탕을 핥는 것처럼.
그리고 최찬영은 그 모습을 보면서 아영이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었다.
녀석의 손가락이 아영이의 음부를 만지면서 뭔가를 확인한다.
찔꺽...찔꺽...
"아....."
"우와, 아영아. 여기 아까보다 더 젖어 있는데? 자지 냄새 맡거나 핥으면 흥분 하는거야? "
그렇게 지적당하자 아영이는 얼굴을 붉힌다.
쿠츄 쿠츄 쿠츄 쿠츄 ...
"아응...아읏..."
최찬영이 아영이의 조갯살을 벌려 손가락을 넣고 조금 휘젓자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실처럼 길게 늘어져 시트에 떨어져간다.
"와~완전 대홍수네. 아영아, 이쪽 마사지 또 해주길 원하면 엉덩이 뒤로 빼서 내밀어."
최찬영이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하자 무릎 꿇고 서있는 자세로 박우진의 귀두를 핥고 있던 아영이는 그대로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그리고 최찬영이 질과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자 아영이의 표정은 단번에 화끈 달아오르고 동시에 흥분이 높아져서 귀두를 핥는 행위도 더 대담해진다.
귀두 앞 갈라진 부분에 혀를 강하게 눌러대고 핥는 거라기보다는 애무라는 느낌으로 자극을 주는 아영이.
"응....하아....응...."
입가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흘리면서 열심히 혀를 놀린다.
그리고 음경을 자극하는 손도 더욱 거세진다.
"아, 지금 위험해...굉장히 기분 좋아. 쌀 것 같아. 아영아, 이대로 싸도 돼? 니 몸에 뿌려질 것 같은데 괜찮지? "
박우진이 그렇게 묻자 아영이는 손을 움직이면서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콧구멍을 넓혀가며 흥분을 높여가는 박우진.
"하아...아영아, 이제...나올것 같애!"
사정이 가까워지고 가뜩이나 큰 귀두가 더욱 팽창해나간다.
아영이도 그것을 흥분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잠시 후....
"아! 나온다! 으읏"
츄웁!! 츄웁 츄웁 츄웁...
녀석의 페니스는 경련을 하며 대량의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2주 동안 쌓아둔거라고는 해도 무섭게 느껴질 정도의 사정이었다.
힘차게 나온 정액은 아영이의 볼과 입가에 직격한 다음 가슴, 배, 허벅지에 차례로 뿌려져 아영이의 몸을 더럽혀갔다.
"하아...굉장해..."
정액이 발사되는 기세와 양에 놀라면서도 처음 보는 사정에 눈을 못 떼는 아영이.
그리고 사정이 끝날 무렵, 아영이의 몸은 정액 투성이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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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일번입니다. 다음화는 내일 올릴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