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이모 - 1부
처이모
첫 작품이라 어설픕니다만, 경험을 약간의 환타지와 버무려 가장 맛있는 레시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경험과 상상을 적당히 섞어 집필합니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단 확인은 잘 안합니다. 계속 눈팅만 했지만 이제 한번 글도 써보려고요.
남중,남고를 나온 환경덕분에 주변에 여자라곤 선생님이 다였다.
중학교1학년때 수학선생님, 고등학교2학년때 생물선생님과 떡치는 상상을하며 하루에도 세네번 화장실에 앉아 잡는것은 혈기왕성한 나에게 그다지 큰일이 아니었다. 선생님이 가까이서 화장품향기를 풍기며 문제를 가르쳐준날은 어김없이 한번 더 치고 잠자리에들곤했다.
나름 모범생이었던 내가 만났던 여자는 학원 여학생들과 학교선생님이 전부였다.
학교선생님과의 상상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고 성적취향 또한 아줌마,유부녀 였기에 학원의 여자아이들과 썸은 있었으나 섹스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로지 나의 섹스상대는 농염하고 맛을 알고 위에 올라타 느낄 수 있는 잘익은 연상녀들, 유부녀들 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내 성적취향은 굳어져갔다. 결혼하고 아이도있는 지금도 젊고어린 아가씨보다 물많고 보빨을 즐길줄아는 농익은 미시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언제까지하게될지모르겠지만- 미시,유부녀와 있었던 스릴있었던 사건들이다. 관심이 없거나 취향이 다른 분은 빨리 나가주세요. 욕먹기싫습니다.
1. 만남 그리고 떨림
결혼 준비를하며 처외가쪽 어른들을 만났다. 처이모들 중 유난히 니트위로 봉긋솟은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던 막내 이모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결혼하는데 여러가지로 신경도 많이 써주고 만남도 많이 가졌다. 만날때 마다 눈을 내리며 가슴을 훑고 지나가는 본능, 안걸리기만 바랄 뿐이다.
이 이모에 대해 간단한 프로필을 말해보겠다.
나이: 마흔 중후반, 가슴 퍼펙트(그쪽이 다들 가슴이 발달한집안,우리와이프가 제일작음,좆망) , 키 약 160? 몸매는 딱 내가 좋아하는 적당한 허벅지 살집이 잡히는 살짝 슬림한 몸매, 두딸이있음, 삼교대근무 신랑, 놀기 무지좋아함(술먹고 노는것말고 친구들끼리돌아다니고 수다떠는거 그것때문에 가정적인 신랑과 자주다툼),성격은 굉장히 쿨함.
간단히 읊어보면 이정도다.
처가 가족들이 우르르 잘 모이고 행사도 자주 있는 편이라서 자주 만나게되는데 만날때 마다 어후~라는 생각이 든다. 라섹까지해서 안경을 벗으니 솔직히 조금 오바보태서 삼심후반 정도로 까지는 보인다. 그런데 딱히 썸 탈일도없고 그럴만한 상황이 없었다.
그런데 당분간 이모집에 자주 갈 일이 생겼다. 와이프가 애기를 가졌을때의 일인데 퇴근을 이모집으로해서 거기서 저녁을먹고 집에서 볼일을보다가 와이프데리고 집에와서 자고 다시 출근하고(와이프는 지하철로 이모집으로가고) 이런 일상이 이어졌다.
자주보면 흐트러진 모습도 보게되고 집에 가다보니 본의 아니게 빨래건조대에 있는 c컵 브라와 레이스팬티도 슬쩍 들춰보는 일도 한번씩 일어나게 되었다. 아마 이모님도 신경쓰였을거다. 상황이 어쩔수 없으니 뭐...
그때의 상황이, 기혼자들은 알겠지만 배가 부르면 성관계가 사실 마음처럼 되지않는다. 거부도 있고, 조심스러운것도 있고, 어찌됐든 난 많이 고픈상태였다. 운동으로 해결하곤했지만 어찌 그것만으로 다 풀리겠는가!
그래서 나는 사실 가능성도 없고 그럴위험성도 감수하기싫은 이모님을 따먹는 생각을하며 이모집 화장실에서 볼일보는척하며 시원하게 물을 빼곤했다.
하루는 퇴근하고 이모집에가니 반팔 쫄티를 입은 이모가 큰가슴을 뽐내며 물한잔을 주기에 스원하게 원샷 하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와이프는 장모님이랑 강변에 산책을 간다는게아닌가, 난 더워서 못가겠다고하고 에어컨 앞에가서 땀을식혔다. 딸깍 대문이 닫히는순간 집안에 나와 이모 둘만 있다는 생각에 야릇한생각이 들었며 쇼파에 기대 스멀스멀 좆이 올라오는데 여름바지라 위치가 바로되어있지않으면 난감한상황이 발생한다. 손으로 살짝 정리하려는 찰나 부엌에서 저녁준비를 하던이모가 고개를거실로 빼꼼 내밀며
"김서방~ 베란다에 생수통이랑 재활용쓰레기좀 버리고 올ㄹ.." 하며 말끝을 흐린다.
"네!"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서는데 일자로 배꼽을향한 자지가 바지앞섭으로 붉어져나온것이 여간 민망한것이 아니다.
부엌 옆 다용도실로 향하며 이모를 곁눈질하며 보니 된장찌게를 국자로 휘휘 저으며 눈은 찌게를 향하고있으나 마음은 나쪽[출처:yadamnet]으로 돌려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민망하여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후딱 나왔다. 다 버리고 집에들어가는데 왠지 재밌는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끼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들어가니 여전히 부엌에 계시길래 나는 쇼파에앉아 아직 진정되지않은 자지를 세운채 눈은 tv로 귀는 부엌을 향한체 앉아있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로 가서 이모바지를 벗겨 뒷치기하는 생각을하며 자지를 잡고 바지를 발목까지내린채 거울을보며 시간을즐기고있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모가 화장실로 들어와주길 기대하면서...
큰일날생각!
하면 도리질을 쳤으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불꽃은 꺼뜨릴수없었다.
그러나 이게왠일
똑똑 소리에 놀라 변기로 걸어와 앉았다.
"네~" 그런데 이놈의 비데가 앉아마자 고요한 화장실에 징징~소리를 내며 물방울을 떨어뜨린다.
아마 귀기울여들었다면 서있다가 앉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있었을것이다. 사실 슬리퍼 소리도났으니 많이 민망했다.
"어~미안 김서방" 하며 다시 부엌으로가는소리가들린다.
어휴 가슴졸이며 앉아 나오지못한 내새끼들 빛을보여주었다. 그날따라 양이 어찌나 많던지 화장실타일에도 튀어서 냄새가 좀 나는것같았다.
이모가 맡길 내심 기대하며...
튄 좆물을 닦고 화장실을 나가니 이모가 볼일보러 화장실에 들어간다. 귀를대고 들어보니 소변을 본다. 그러고는 비데를 하길래 쇼파로왔는데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는다.
냄새가났나? 뭐지?
하고있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며 쇼파에있는 나를 슬쩍쳐다보면서 올라갈듯말듯한 입꼬리가 애매하게 내 판단력을 흐려놓았다.
아~이거 뭐지? 꼬리치는건가? 아님 내가 입꼬리를 잘못본건가? 아니면 수컷냄새를 맡고 좋았는가? 아무감정도 아닌가?
쇼파에서 별에별 잡생각을 다 해본다.
돌겄네 안그래도 고픈데...이러면 안돼! 하면서 흐려진 판단력을, 이성의 끈을 부여잡으며 되돌려놓고 있었다.
사실 나의 성적 취향은 미시라서 야동은 그위주로 보지만 실제로 미시를 따먹은적은 한번도 없다. 경험이있었다면 훅 들어가서 간이라도 봤을것인데, 그런쪽에 초짜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는게 맞는 표현이지 싶다.
그런데 그때 이모가
"김서방 덥지? 포도 먹어라~" 하면서 부엌이 보이는 식탁에 앉아있다.
"네~" 하며 어색한 미소로 식탁에 가서 포도를먹었다. 식탁에놓인 건강보조식품 이야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게 일상의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도중 내 눈을보며 하는 평상시 말인데 눈웃음인가? 하며 흐려질대로 흐려진 미친 판단력! 단단히 돌았구나 싶었다.
유쾌하게 대화를 끝내고 이모는 포도를 다먹었는지 다시 싱크대쪽으로가서 도마위에서 뭘 자르고 있었다. 식탁에서는 부엌이 훤히 보이는 구조라서 몸매를 고스란히 볼 수있었다.
반팔 흰색 쫄티에 검은색 츄리닝바지. 별다를게없는 홈웨어이나 내 눈에는 앞으로 봉긋 솟은 가슴과 뒤로 훅 나온 엉덩이만 눈에 들어왔다.
식탁에 앉아 이모 몸을 감상하며 뒤로가서 바지를 내리고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다가 앞으로 살짝 숙이게 한 뒤 보지물을 확인하고 바로 냅다 꽂는 저속한 상상을 했다. 이어서 쫄티도 걷어올려 브라 후크를 풀면 쏟아지는 젖가슴을 잡고 신나게 뒷치기 하는 생각을하니 자지가 그 새 빳빳해졌다.
안되겠다 싶어 싱크대옆에있는 정수기로가서 물한잔을 받으며 이모 보고 말을 건넸다.
"이모님~ 근데 정확히 몇년생이세요?" 무례하지만 이렇게물었다.
"67년생 왜?" 고개를 갸웃하며 대답했다.
"아~ 그냥 너무 젊어 보여서요."
"에이~김서방은 참!! 내가 좀 그렇지?ㅋ" 이렇게 받아친다.
"그러니깐요. 대학때 우리과 누나보다 어려보여요."라는 되도 않는 이빨을 까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 누나가 몇살인데?" "78요" "그래? 이때까지 중에 최고동안됐네~"
"농담아니고요. 그 누나랑 잠시 사겨서 이렇게 가까있으면 확실히 비교할수 있죠! 객관적인겁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였다. 사귄적도없고 사실도 아닌데말이야...
"그러면 김서방이 내 애인해도 사람들 욕안하겠네?"라고 하며 생각치도 않은 애인 드립을 날려주시니...
심쿵!
여기서 어떻게 받아쳐야히지! 하다가
"이모님이 제 애인이면 저야 완전 땡큐죠!" 라는 겸손드립을 날렸다.
"농담도 잘하네~"하며 마무리를 지으려한다.
"농담 아닌데요." 라며 근본없는 아마츄어 동호인급의 패스트볼을 날렸다.
이때 잠시 흠칫하며 나를 보고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하던일을한다. 나도 물컵을 싱크대에 놔두고 다시 쇼파로돌아갔다가 다시화장실에 가서 딸딸이 한번치고 생생정보통을 봤다.
첫 작품이라 어설픕니다만, 경험을 약간의 환타지와 버무려 가장 맛있는 레시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경험과 상상을 적당히 섞어 집필합니다.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어디까지가 상상인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단 확인은 잘 안합니다. 계속 눈팅만 했지만 이제 한번 글도 써보려고요.
남중,남고를 나온 환경덕분에 주변에 여자라곤 선생님이 다였다.
중학교1학년때 수학선생님, 고등학교2학년때 생물선생님과 떡치는 상상을하며 하루에도 세네번 화장실에 앉아 잡는것은 혈기왕성한 나에게 그다지 큰일이 아니었다. 선생님이 가까이서 화장품향기를 풍기며 문제를 가르쳐준날은 어김없이 한번 더 치고 잠자리에들곤했다.
나름 모범생이었던 내가 만났던 여자는 학원 여학생들과 학교선생님이 전부였다.
학교선생님과의 상상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고 성적취향 또한 아줌마,유부녀 였기에 학원의 여자아이들과 썸은 있었으나 섹스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오로지 나의 섹스상대는 농염하고 맛을 알고 위에 올라타 느낄 수 있는 잘익은 연상녀들, 유부녀들 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내 성적취향은 굳어져갔다. 결혼하고 아이도있는 지금도 젊고어린 아가씨보다 물많고 보빨을 즐길줄아는 농익은 미시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언제까지하게될지모르겠지만- 미시,유부녀와 있었던 스릴있었던 사건들이다. 관심이 없거나 취향이 다른 분은 빨리 나가주세요. 욕먹기싫습니다.
1. 만남 그리고 떨림
결혼 준비를하며 처외가쪽 어른들을 만났다. 처이모들 중 유난히 니트위로 봉긋솟은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던 막내 이모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결혼하는데 여러가지로 신경도 많이 써주고 만남도 많이 가졌다. 만날때 마다 눈을 내리며 가슴을 훑고 지나가는 본능, 안걸리기만 바랄 뿐이다.
이 이모에 대해 간단한 프로필을 말해보겠다.
나이: 마흔 중후반, 가슴 퍼펙트(그쪽이 다들 가슴이 발달한집안,우리와이프가 제일작음,좆망) , 키 약 160? 몸매는 딱 내가 좋아하는 적당한 허벅지 살집이 잡히는 살짝 슬림한 몸매, 두딸이있음, 삼교대근무 신랑, 놀기 무지좋아함(술먹고 노는것말고 친구들끼리돌아다니고 수다떠는거 그것때문에 가정적인 신랑과 자주다툼),성격은 굉장히 쿨함.
간단히 읊어보면 이정도다.
처가 가족들이 우르르 잘 모이고 행사도 자주 있는 편이라서 자주 만나게되는데 만날때 마다 어후~라는 생각이 든다. 라섹까지해서 안경을 벗으니 솔직히 조금 오바보태서 삼심후반 정도로 까지는 보인다. 그런데 딱히 썸 탈일도없고 그럴만한 상황이 없었다.
그런데 당분간 이모집에 자주 갈 일이 생겼다. 와이프가 애기를 가졌을때의 일인데 퇴근을 이모집으로해서 거기서 저녁을먹고 집에서 볼일을보다가 와이프데리고 집에와서 자고 다시 출근하고(와이프는 지하철로 이모집으로가고) 이런 일상이 이어졌다.
자주보면 흐트러진 모습도 보게되고 집에 가다보니 본의 아니게 빨래건조대에 있는 c컵 브라와 레이스팬티도 슬쩍 들춰보는 일도 한번씩 일어나게 되었다. 아마 이모님도 신경쓰였을거다. 상황이 어쩔수 없으니 뭐...
그때의 상황이, 기혼자들은 알겠지만 배가 부르면 성관계가 사실 마음처럼 되지않는다. 거부도 있고, 조심스러운것도 있고, 어찌됐든 난 많이 고픈상태였다. 운동으로 해결하곤했지만 어찌 그것만으로 다 풀리겠는가!
그래서 나는 사실 가능성도 없고 그럴위험성도 감수하기싫은 이모님을 따먹는 생각을하며 이모집 화장실에서 볼일보는척하며 시원하게 물을 빼곤했다.
하루는 퇴근하고 이모집에가니 반팔 쫄티를 입은 이모가 큰가슴을 뽐내며 물한잔을 주기에 스원하게 원샷 하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와이프는 장모님이랑 강변에 산책을 간다는게아닌가, 난 더워서 못가겠다고하고 에어컨 앞에가서 땀을식혔다. 딸깍 대문이 닫히는순간 집안에 나와 이모 둘만 있다는 생각에 야릇한생각이 들었며 쇼파에 기대 스멀스멀 좆이 올라오는데 여름바지라 위치가 바로되어있지않으면 난감한상황이 발생한다. 손으로 살짝 정리하려는 찰나 부엌에서 저녁준비를 하던이모가 고개를거실로 빼꼼 내밀며
"김서방~ 베란다에 생수통이랑 재활용쓰레기좀 버리고 올ㄹ.." 하며 말끝을 흐린다.
"네!"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서는데 일자로 배꼽을향한 자지가 바지앞섭으로 붉어져나온것이 여간 민망한것이 아니다.
부엌 옆 다용도실로 향하며 이모를 곁눈질하며 보니 된장찌게를 국자로 휘휘 저으며 눈은 찌게를 향하고있으나 마음은 나쪽[출처:yadamnet]으로 돌려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음이 느껴졌다. 민망하여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후딱 나왔다. 다 버리고 집에들어가는데 왠지 재밌는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끼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들어가니 여전히 부엌에 계시길래 나는 쇼파에앉아 아직 진정되지않은 자지를 세운채 눈은 tv로 귀는 부엌을 향한체 앉아있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로 가서 이모바지를 벗겨 뒷치기하는 생각을하며 자지를 잡고 바지를 발목까지내린채 거울을보며 시간을즐기고있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모가 화장실로 들어와주길 기대하면서...
큰일날생각!
하면 도리질을 쳤으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불꽃은 꺼뜨릴수없었다.
그러나 이게왠일
똑똑 소리에 놀라 변기로 걸어와 앉았다.
"네~" 그런데 이놈의 비데가 앉아마자 고요한 화장실에 징징~소리를 내며 물방울을 떨어뜨린다.
아마 귀기울여들었다면 서있다가 앉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있었을것이다. 사실 슬리퍼 소리도났으니 많이 민망했다.
"어~미안 김서방" 하며 다시 부엌으로가는소리가들린다.
어휴 가슴졸이며 앉아 나오지못한 내새끼들 빛을보여주었다. 그날따라 양이 어찌나 많던지 화장실타일에도 튀어서 냄새가 좀 나는것같았다.
이모가 맡길 내심 기대하며...
튄 좆물을 닦고 화장실을 나가니 이모가 볼일보러 화장실에 들어간다. 귀를대고 들어보니 소변을 본다. 그러고는 비데를 하길래 쇼파로왔는데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는다.
냄새가났나? 뭐지?
하고있는데 화장실에서 나오며 쇼파에있는 나를 슬쩍쳐다보면서 올라갈듯말듯한 입꼬리가 애매하게 내 판단력을 흐려놓았다.
아~이거 뭐지? 꼬리치는건가? 아님 내가 입꼬리를 잘못본건가? 아니면 수컷냄새를 맡고 좋았는가? 아무감정도 아닌가?
쇼파에서 별에별 잡생각을 다 해본다.
돌겄네 안그래도 고픈데...이러면 안돼! 하면서 흐려진 판단력을, 이성의 끈을 부여잡으며 되돌려놓고 있었다.
사실 나의 성적 취향은 미시라서 야동은 그위주로 보지만 실제로 미시를 따먹은적은 한번도 없다. 경험이있었다면 훅 들어가서 간이라도 봤을것인데, 그런쪽에 초짜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는게 맞는 표현이지 싶다.
그런데 그때 이모가
"김서방 덥지? 포도 먹어라~" 하면서 부엌이 보이는 식탁에 앉아있다.
"네~" 하며 어색한 미소로 식탁에 가서 포도를먹었다. 식탁에놓인 건강보조식품 이야기를 하며 아무렇지 않게 일상의 대화를 이어갔다.
대화도중 내 눈을보며 하는 평상시 말인데 눈웃음인가? 하며 흐려질대로 흐려진 미친 판단력! 단단히 돌았구나 싶었다.
유쾌하게 대화를 끝내고 이모는 포도를 다먹었는지 다시 싱크대쪽으로가서 도마위에서 뭘 자르고 있었다. 식탁에서는 부엌이 훤히 보이는 구조라서 몸매를 고스란히 볼 수있었다.
반팔 흰색 쫄티에 검은색 츄리닝바지. 별다를게없는 홈웨어이나 내 눈에는 앞으로 봉긋 솟은 가슴과 뒤로 훅 나온 엉덩이만 눈에 들어왔다.
식탁에 앉아 이모 몸을 감상하며 뒤로가서 바지를 내리고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다가 앞으로 살짝 숙이게 한 뒤 보지물을 확인하고 바로 냅다 꽂는 저속한 상상을 했다. 이어서 쫄티도 걷어올려 브라 후크를 풀면 쏟아지는 젖가슴을 잡고 신나게 뒷치기 하는 생각을하니 자지가 그 새 빳빳해졌다.
안되겠다 싶어 싱크대옆에있는 정수기로가서 물한잔을 받으며 이모 보고 말을 건넸다.
"이모님~ 근데 정확히 몇년생이세요?" 무례하지만 이렇게물었다.
"67년생 왜?" 고개를 갸웃하며 대답했다.
"아~ 그냥 너무 젊어 보여서요."
"에이~김서방은 참!! 내가 좀 그렇지?ㅋ" 이렇게 받아친다.
"그러니깐요. 대학때 우리과 누나보다 어려보여요."라는 되도 않는 이빨을 까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 누나가 몇살인데?" "78요" "그래? 이때까지 중에 최고동안됐네~"
"농담아니고요. 그 누나랑 잠시 사겨서 이렇게 가까있으면 확실히 비교할수 있죠! 객관적인겁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였다. 사귄적도없고 사실도 아닌데말이야...
"그러면 김서방이 내 애인해도 사람들 욕안하겠네?"라고 하며 생각치도 않은 애인 드립을 날려주시니...
심쿵!
여기서 어떻게 받아쳐야히지! 하다가
"이모님이 제 애인이면 저야 완전 땡큐죠!" 라는 겸손드립을 날렸다.
"농담도 잘하네~"하며 마무리를 지으려한다.
"농담 아닌데요." 라며 근본없는 아마츄어 동호인급의 패스트볼을 날렸다.
이때 잠시 흠칫하며 나를 보고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하던일을한다. 나도 물컵을 싱크대에 놔두고 다시 쇼파로돌아갔다가 다시화장실에 가서 딸딸이 한번치고 생생정보통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