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자취방 - 7부 - 딸타임

자취방 - 7부

늦은 업데이트에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오니 널리 양해 바랍니다

다시 이야기를 시작할가 합니다만

감이 잘 오질 않는군요

제가 보지도 못하고 그저 상황설명도 없는 애길 대충 듣기만 하고 아마도 이런일이 있었겠지

하고 상상을 하며 적을려니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글을 쓰는 작가들은 얼마나 힘이들가

하고 새삼 느껴집니다

다시 시작하는 애기에서는 다소 필력이 떨어지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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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걸어 나오는 유진의 발걸음은 가볍지 못했다

무언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이 꼭 체한듯 했다

아마도 가책이었으리라....

한두번도 아니고 새삼스래 그러한 감정이 든 것은 아마도 처음 종수와 밖에서의 단둘만의

만남 때문이리라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하던중 종수가 기다리고 있을 모텔앞에 다다를수 있었다

문을 여는 유진은 힘이 없었으나

일단 문을 열고 들어와 종수가 있을 방앞에 다다르자 이내 야릇한 감정이 생겨났다

첫날밤 새색시 처럼



방안은 어느 모텔과 마찬가지로 침대하나 화장대 하나 티브이 하나 자그마한 테이블하나

그런 작은 소품들로 채워져 있었다

색다른것 하나없는 모양이지만 그 침대에 누가 누워있나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었다

방안은 메이저리그 야구 소리가 한참 울렸고 종수는 아무것도 입지않은 태초의 모습으로

담배를 하나 입에물고는 유진을 처다 봣다



종수; 왔으면 문잠그고 들어온나

유진; 오래기다렸드나?

종수; 게안타 왔으면 됐지 뭐

유진; ....

종수; 민희가 뭐라 안하드나?

유진; 뭐 그냥...

종수; 뭐라하고 나왔노?

유진; 과선배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나왔다 일자리좀 알아봐 달라고

종수; 전화해 보면 우얄라고?

유진; 안그래도 그럴가봐 나중에 만나기로 했다

종수; 오 바람필라고?

유진; 후훗 바람 이라니 지금 니가 하고 있는거 말이가?

종수; 말이 그래되나? 하하

유진; 나도 담배 하나도

종수; 가스나 뼈 삮는다



둘은 나란히 누워 담배를 하나씩 입에 물었다

유진은 자신의 배에 재털이를 올리고 종수의 옆에 누워 참 좋다는 분위기를 느꼈으나

종수는 이미 한껏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있는 그대로 내 놓은체 유진의 배를 살포시

스다 듬고 있었다

배에 머물던 손이 차츰 위로 올라가 유진의 브레지어를 파헤칠려는 순간 유진은 급히

담배를 끄고는 일어나 앉았다



유진; 내 아직 안씻었다

종수; 씻고 온나 그럼

유진; 그전에....내캉 애기좀 하자

종수; 먼애기?

유진; ... 우리 앞으로 ...어떻해 하노?

종수; 뭐가?

유진; 니 지금 민희랑 사귀잔아 그런대 나랑도 자고...

종수; 그래서?

유진; 그래서 라니 언제 까지 이래야 하는데

종수; 와? 부담되나?

유진; 그건 아닌데....

종수; 니는 내가 니랑 잘라하는게 싫라? 그럼 자지말가 인제?

유진; .....

종수; 그거도 아니면 민희가 우리사이 인정해 줬으면 하나?

유진;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종수; 그럼 뭐가 문젠데?

유진; 그냥 답답해서...

종수; 내가 민희 버리고 니하고만 자라고?

유진; 아니! 아니다! 그건 아니지만....

종수; 내가 니를 못버리듯이 민희도 못버린다 이해 하제?

유진; ....

종수; 그럼 문제 해결 된그가?

유진; 뭐가 해결되?

종수;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니는 그냥 내시키는데로만 해라

유진; 우얄라고?

종수; 내가 다 알아서 한다

유진; 아직 안씻었다니까 아 잠시만...



유진은 계속 되는 종수의 무책임한 말이 싫었으나 자신의 팬티 사이로 들어오는 종수의

손만은 싫지 않았다 단지 생리 때가 다되서 그런지 보지에서 냄새가 날까봐

조금 부끄러웠다



유진; 내 씻을게...



욕실에 들어온 유진은 온몸 구석 구석 씻기 시작했다

그러면 서도 "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민희는 생각하지 말자"고 결심하며

조금후 있을 종수의 몸을 느끼기 위하여 몸을 청결히 하기 시작했다



방안에서 종수는 민희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을 가진 유진과의 정사를 상상하며

한껏 달아 올라 발기한 자신의 좃을 잡고는 어서 유진이 나오길 기대했다



도저히 안되겠던지 종수는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그순간 유진은 다 씻고 욕실을 나왔고 나오자 마자 종수의 거친 키스를 받아야만 했다



흐음~~



유진; 잠..시만 좀 닦고...

종수; 가만 있어라 보지 한번 만지 보고



유진의 보지속으로 종수의 손가락이 두개나 들어왔다

아무런 애무없이 거칠게 파고든 손가락에 조금의 통증이 있었으나 싫지는 않았다



종수; 아시팔 물이 철철 넘치는구만 뭘 싫다고

유진; 그런말 하지마...

종수; 가스나 부끄러워 하기는 햐~~니는 엉덩이가 이뻐서 이렇게 뒤에서 안으면 죽인다

유진; 진짜?

종수; 그래 살작 엎드리바라

유진; 이렇게?



유진은 종수가 시키는 대로 선자세에서 살짝 엎드려 뒤에서 있는 중수 쪽으로 한껏

엉덩일 내밀었다

종수; 그래 그렇게 어떻노 좋제?

유진; 몰라~~침대에..침대에 가자 흡~

종수; 이리와 봐라



종수는 유진의 손을 잡고 테이블로 갔다

의자에 앉은 종수는 자신의 좃을 잡고는 유진에게 자신의 앞에 앉길 제촉했다



종수; 그렇지 그렇게 앉아서 자 빠라바바

유진; 칫...맨날 이런거만 시키고...

종수; 으흠..그렇지 그렇게 깊이...흠



유진의 종수의 좃을 목구멍 깊이 넣었다가 이내 빼서 혀로 핣기 시작했다

이젠 어떻게 해야 종수가 좋아하는지 훤히 아는 그녀들이기에 종수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마치 포르노 배우처럼 종수의 좃을 목구멍으로 때론 옆기둥을 핣으며 때론 손으로 흔들어

주며 그렇게 긴 시간의 오랄을 하고 있었다

마치 욕실에서의 결심을 실행에 옴기듯 유진은 종수의 다리한쪽을 옆으로 돌리며

의자와 엉덩이 사이의 공간을 넓히곤 이내 종수의 항문을 핣기 시작했다



종수; 흐음...인제 해라 안해도 알아서..잘.하네 흠...

유진; ....하아.. 종수야..좋아?

종수; 어.. 그래 그렇게 혀를 깊이 넣어봐 어 그렇지 그렇게..으흠..



종수는 뭐던지 깊이를 좋아한다 오랄도 깊이 삽입도 깊이 항문에도 혀를 깊이 넣는걸 좋아한다



둘은 이내 침대로 가서는 69자세를 취했다

유진의 보지로 종수의 손가락 3개가 들락 날락 거렸고 유진은 손가락을 마치 놓아주지

안으려는듯 국화꽃 같은 항문을 조이며 종수의 손가락을 받았다

입으로는 종수의 좃을 깊이 넣어 용두질 치면서도 참아도 나오는 신음에 몸서리 쳤다



유진; 아~앙~~항~~

종수; 시발년...흐음...줄줄 싸네



유진은 냉이 많앗다 그래서 그런지 섹스시 항상 많은 애액으로 침대를 적셨다

물론 그이유로 집에서 둘이 관계를 한날이면 어김없이 민희가 눈치를 챘었다



유진을 옆으로 밀치며 종수는 일어났다

유진은 갑자기 멈춘 종수의 행동에 자신이 뭔가 실수를 했나 싶어서 놀라서 종수를 올려다

봤지만 이내 화장대위의 로션을 집어 드는 종수를 보고는 자신의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했다



유진; 또 뒤로 하게?

종수; 와? 싫나?

유진; ...

종수; 인제 길날때도 됐잔아 가만있어라

유진; 알앗다 아프게 하지마...종수야...

종수; 가스나..흣



다시 69 자세로 누워 종수의 좃을 혀로 핣아 가던 유진은 자신의 보지로 뭔가 차가운것이

와 닿는 느낌에 흠칫 하여 뒤를 돌아다 봤다

종수의 손에는 콘돔에 쌓인 작은 병이 보였다 모텔에 있는 그저 그런 청량음료 병이었다

고려무슨 인삼 이라고 쓰인....



잠시 처다보던 유진은 이내 채념했다 일전에도 그녀의 보지 속에 콜라병을 삽입 했던 종수

였기에...

차가운 병은 그녀의 보지속을 서서히 밀고 들어 와서는 살며시 돌기 시작했다

그느낌이 좃으로 쑤셔주는것과는 또 다른 것이라 유진은 눈을 감고 그느낌을 느끼기 시작했다



유진; 흐음...아~~



다시 유진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내렸다

종수는 그 액을 자신의 중지에 묻혀 유진의 작고 앙증맞은 항문에 묻히기 시작했다

유진은 야릇한 감정에 엉덩이를 흔들었다

항문에 와 닿는 손가락이 간질거리는 느낌을 주었고 몇번의 애널섹스를 즐겨서 인지

이젠 유진의 항문도 알아서 그 즐거움을 느껴 가기 시작했다

이내 예고도 없이 종수의 중지가 유진의 항문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작은 막 같은것이 씌인듯 항문안에서 병의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 역시 그런 감촉을 느꼈다 종수와는 조금 다르지만...

야릇 하면서도 지릿함이 그녀의 척추에서 부터 느껴져 올라왔다

그녀의 감정을 아는지 그녀의 보지에서는 맑은 액이 흘러서 종수의 배에 떨어 졌고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병에선 하얀 거품이 일기 시작했다 그녀가 달아 올랏다는

증거 이리라...

종수의 배에는 많은량의 액이 떨어져 있었다

종수는 유진의 입에서 좃을 빼고는 조금더 내려 갔다

유진은 종수가 무엇을 바라나 하고 그의 말이 나오길 기다렸다



종수; 핣아라 전부다

유진; 이걸?

종수; 그래 다 핣아 먹어라 한방울이라도 있으면 혼낸다

유진; ....



그녀는 종수가 시키는대로 종수의 배에 있는 그녀의 액을 핣기 시작했다

종수의 정액맛과 비슷하여 별로 비위 상하진 않았으나 과히 즐길 기분은 아니었다

종수는 유진의 밑에서 그런 그녀의 움직임을 흐믓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종수; 이거 잡고 있어라 빼면 직인다

유진; 종수야 그런말좀 하지마...

종수; 알았다

유진; 뭐하게?

종수; 빼지마라 알았제?

유진; 응



종수는 유진을 한껏 엎드리게 하고는 유진의 뒤에서 보지에 병이 박힌 그녀의 뒷태를 구경하며

손에 로션을 바르기 시작햇다

유진의 항문과 그의 손가락 두개에 잔뜩 묻힌 로션은 좋은 윤활유 였다

보지에 작은 병을 꼽고 항문에는 손가락 두개를 꼽힌 채로 그녀는 알듯 모를듯

엉덩이를 들석이기 시작했다



흐음~~~아~~하~~



종수는 유진의 손이 있는 병을 건네 받고는 손가락과 병을 살며시 삽입 시키고 있었다

박자를 마춘듯 병과 손가락 그리고 유진의 엉덩이는 춤을 췄다

춤소리에 마추어 유진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찌 꺽~~ 찌꺽~~



아~~아~~앙~~하~~



야구가 다 끝나고 티브이에선 cf가 한창이 었고

방안은 온통 유진의 신음소리로 덮혔다



종수; 아 안되겠다 잡고 있어라

유진; 하~~뒤로..하게..

종수; 어 그래



유진의 손에 병을 건네준 종수는 로션을 듬북 짜서는 자신의 좃에 잘랐다

혹여라도 그녀가 아파할가봐 그런다기 보단 항문에서는 액이 나오질 않으니 자신의

감촉을 위하여 그런것이다 종수는 그런 남자 였다



유진; 아~아~악!

종수; 참아라 ! 다들어 간다 힘 빼고

유진; 잠시만 잠시만!



항문이란것이 월래 들어 오는것 보단 나오는 것이 익숙한 곳이라 아무리 자주해도

처음 삽입은 좀 힘들었다 그것도 보지에 병이 박힌 상태에서는 더 했다



유진; 이것좀 빼고



유진은 보지에서 병을 빼고는 다시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종수의 좃을 항문으로 받을

준비를 하였다



윽!



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다들어 왔겠지 하는 착각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갔고

힘이 간만큼 아픔이 왔다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길게 삽입이 된다



종수; 다 들어 갔다

유진; 응 빠르게 하지마...천천히..알앗제?

종수; 그래 알겟다 다시 넣어라

유진; 뭘? 병말이가?

종수; 그래

유진; 들어 가나 이게

종수; 또 그란다



퍽퍽퍽!

종수는 마치 벌을 주듯 유진의 항문에 심하게 세번 피스톤질을 하였다



유진; 악악! 알앗다

유진은 자신의 손으로 직접 병을 잡아 보지에 넣어 야만 했다

마치 포르노에서 보듯 두명의 남자를 샌드위치로 받아 들이듯이

몰르긴 해도 아마 두명의 남자를 동시에 받아들이면 지금처럼 이렇게 꽉찬 느낌과 빡빡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처음 삽입이 아파서 그렇지 조금지나면 익숙해 지듯이 지금상황도 마찬가지로 점점 익숙해져

갔다 그의 허리가 살며시 전후 운동을 할때마다 그녀는 꽉 채워진 항문과 보지에서

올라오는 야릇한 느낌에 척추부터 흔들려 갔다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고 엉덩이가 들석 였으며 손에 쥔 병을 자신이 직접 피스톤질

하고 잇다는 사실을 한참후에나 자각할수 잇었다



착!착!착~~



아~하~~하~~앙



허~~헙~~하~~



그둘의 신음과 마찰음이 온방을 적셨다

민희와는 다르게 유진은 섹스할때 자신의 요구상황을 어느정도 표현하는 스타일이 었다

그런 그녀 였으나 오늘은 왠지 아무런 말이 없이 신음만 흘리고 잇었다



종수; 하~~아~~ 좋제? 응?응? 대답해바~~하~

유진; 앙~~앙~~항~~어~~그..래...

종수; 입에..입에 살그다...하아~~

유진; 냄..새 나면...

종수; 시팔 니꺼잔아

유진; 알..았다 안빤다..그럼 입에 싸라고 할게..하~~앙~~욕..욕...하지마앙~~

종수; 하아~~니가 열받게 하니까 그렇...치....다리좀..벌리바라



종수의 말대로 유진은 다리를 있는 힘껏 벌리곤 바닥에 완전히 엎드렸다 그리곤 종수가

칭찬한 엉덩이를 한껏 치켜 올리며 뒤로는 종수의 좃을 느끼면서 자신의 손에 잡힌 병을

보지속에서 비틀어 제끼며 자신의 클리니토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미 침대 시트는 그녀의 애액으로 한껏 젓어 잇었고 그녀는 자신의 항문에 삽입된 종수의

크고 굵으며 파마 까지한 좃을 느끼고 잇었다

거칠게 거칠게 삽입이 될수록 아파 왔지만 아픔보다는 짜릿함을 더욱 느끼는 그녀였다



종수; 아~~나온다~~나온다~~



종수는 항문에 삽입된 좃을 빼고는 유진의 얼굴로 향했다 행여 한방울이라도 흘릴가

요도를 꽉쥔채로 그녀의 입을 찾았고 그녀의 턱을 쥔 상태로 그녀의 입에 정액을 토하기

시직햇다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유진은 입을 벌려 입안으로 들어올 정액을 받을 준비를 하였으나

팔은 종수의 다리를 밀고 잇는것이 입에 삽입만은 도저히 시키고 싶질 않은듯 햇다



비릿하면서도 콤콤하고 시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그리고 언제나 왁스향 진한 그액체는 그녀의 코와 입 턱을 적셔 왓다



으~~으~~하~~합~~



웅~~



유진; 다 싼나?

종수; 하~~아~~

유진; 씨이~~맨날 입에 쌀라하고 밉다

종수; 가스나 흣 함보자

유진; 은다 씻을래 냄새난다

종수; 니꺼다 크크크



방안에선 남녀의 정사냄새가 났지만 거기에 섞여 쿰쿰한 변냄새도 조금 났기에

아직 어린 유진은 상당히 부끄러웠고 종수는 그런 그녀가 귀엽게 느껴졌다



둘은 같이 샤워를 하였고 욕실 안에서 유진은 아직 뭐가 더 남았는지 종수의 오줌발을

가슴으로 받아 주며 "변태 변태" 만 남발 하였으나 입가엔 웃음이 가득했다

종수의 "우리 작은 마누라" 라는 소리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작은" 이란 의미는

일부러 라도 생각치 않으려 노력한 결과 이리라



한번의 정사가 있었으나 아직그들은 젋은 나이였다

유진은 종수의 가랑이 사이에서 한참을 좃을 빨고 있었다



종수; 유진아 잠시만

유진; 왜? 하기 싫나?

종수; 애기좀 하자

유진; 먼애기?

종수; 니 민희가 우리사이 인정 하면 좋겠나?

유진; 그거야 그렇지만...가능한 애기를 해라 그 아가 어떤 안데...

종수; 그건 내가 알아서 하고 좋나 싫나 그거만 말해라

유진; 그럼 좋겠지만....

종수; 그럼 인제 내시키는대로만 해라 내가 그리 만들께

유진; 흠...대신에....

종수; 대신에 뭐?

유진; 아이다...

종수; 가스나 싱겁기는 니를 더좋아 해라 뭐 그런기가?

유진; 미쳤나 흥

종수; 이리 와바라

유진; 그게 아니라....만약에...

종수; 만약에 뭐?

유진; 누구랑 헤어지게 된다면...내말고....

종수; 니말고 뭐 민희랑 헤어지라고?

유진; 그게 아니라....

종수; 뭔애길 이랬다 저랬다 하노

유진;....

종수; 니만 잘하면 헤어질일 없다 민희도 마찬가지고

유진;....내 ....잘할게....

종수; 하하 알겠다 오늘 따라 와이리 애교를 부리노

유진; 내 월래 애교 많다 헤헤



종수는 유진을 눟히고는 유진의 가랑이 사이로 엎드려 그녀의 보지를 핣기 시작했다

흐응~~

마치 앞으로 있을 일에대한 댓가 인듯 천천히 음미하듯 그녀를 달아 올렸다



시계를 보고 있던 민희는 하루종일 오만 잡생각을 다했다

그리고 그녀가 낸 결론은 언제나 하나 였다

" 그래 남자는 월래 바람 둥이 기질이 다있다 잔아..."

그녀 역시 종수가 바람을 피더라도 언젠가는 자기 밖에 모를것이다 아니 그렇게 만들 것이다

라는 결코 이룰수 없는 결심을 하고 있었다

그런 순진한 결심과 순진한 꼬임에 넘어 갈수 밖에 없던 아주 작은 소녀들이 이제 타락의

늪으로 빠져 들게 될 것이란걸 그녀들은 몰랐다



종수의 계획은 간단 했다 민희가 종수와 유진의 사이를 트집 잡지 못하게 민희를 흠집

내는 것이 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민희를 희생시켰으니 유진의 희생을 강요하는것

그는 그녀들을 결코 사랑하 질 않았다 어찌보면 돈갖다 바치는물주요 몸까지 주니 그나이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상대들이 었을 것이다



계획을 즉흥적으로 세웠으니 추진도 빨라야 했던지 유진과의 한번의 섹스를 더하고는

종수는 선배와 만나러 간다는 유진을 보내고는 읍내 다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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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진행을 하여야 한다는건 잘알고 있습니다만

제 글이 대화 형식이 많은 관계로 인하여 진행이 자꾸 느려지 내요

일반적인 글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이런 방식을 택하였으나 상당히 지리해 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친한 두여자가 헤어지는 계기는 두가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그 첫번째 애길 하고 있습니다만 다음 애기부터는 대화 방식말고 일반 소설처럼 쓰는게

낫지 않을가 작은 고민 해봅니다 어떤방식이 좋을지요?

많은 격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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