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찾아온 첫사랑 - 42부
서울의 야경은 우리동네의 야경과는 사뭇 다르다...
8시 이후에는 어두컴컴 지나가는 차들만 있을뿐인데...이곳 서울은..어느곳에서든..찬란한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차에서... 난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속에..그의 집에 다시 도착했다..
주차장을 지나고..둘다 양손에 비닐봉지 가득히 들며..그의 집앞에 들어선다..
문이 열리고 나면..그의 반응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아니..그만큼 자신 있었기에..기대가 됐다..
문이 열리며..그는 자신의 집에 발걸음을 한다..
"우~~와~~~ 뭐야..이거"
"내 집 맞어?"
그는 들고온 비닐을 아무데나 놓으며..집을 구경한다..
"뭐가 이렇게 깔끔해졌어..하하"
"쟈기~ 맘에 들어?"
"음...넘 부담스럽잖아..다시 어지럽히고 살려면..하하"
"치..깨끗이 하고 살면 되잖아.."
"너무 맘에 든다..울애기 힘들었겠네~~"
"아냐.."
"그동안 나랑 동고동락했던..먼지들이 죄다 없어졌네.."
나는 마트에서 사온것들을 정리한다...
마치 주객이 전도된듯 그는 연신..자기방을 여기저기 구경한다..
냉장고에 넣어둬야 할 것 들을 정리하고..주방용품들을 정리해본다..
"정희야~~고맙다~~"
그가 뒤에서 날 안아준다...
"아냐..뭐~" 그래도 그의 칭찬이 내심 싫지만은 않다..
"좀 있다 정리해.."
"................"
그는 뒤에서 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준다..
그와 같이 있었던 시간들은 많았지만...모텔이 아닌..그의 방에서..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것은..나의 아랫도리를 더 자극시키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나는 아직 이것저것..정리를 한다..
그는 연신 가슴을 만져주며..그의 부푼 바지섬을 내 엉덩이에 밀착시킨다..
"고정희?"
"어..?"
"너..금요일까지 완전한 내꺼야.."
"......................."
"알았어?"
"네~~"
그의 나지막한 음성은..너무 섹시하게만 들려왔다..
"그만해..나중에 해.."
그는 나의 팔을 잡으며..나의 행동을 정지시키며..날 뒤돌아..그를 바라보게 한다..
"쟈갸~"
"어..왜?"
"저기 커텐....."
그를 바라보며 돌아설때..커튼이 쳐져있지 않아..노파심에 그에게 말을 한다..
"어..."
그는 커텐을 치며..침대에 앉는다..
"일로와"
그가 침대를 툭툭 치며..팔을 뻗어 나를 맞아준다..
팬티안은 이상한 분위기 덕분인지..벌써 흥건히 젖어..걸을때마다..조금은 불편하게 만든다..
"울애기 내방 이렇게 만들려고..진짜 힘들었겠네..수고했어.."
"............"
난 아무말없이 그의 허리를 잡으며..듬직한 그에게 안겨본다..
"안피곤해? 꽤 힘들었을텐데.."
"사실..나 낮잠 좀 잤어..."
"뭐? 너가? 낮잠 잘 안자기로 유명한 너가...낮잠 잘정도면..하하.."
연신 나에게 해주는 칭찬이 싫지가 않다...
사랑하는 그에게 듣는 칭찬은.. 날 배부르게 하지 않는다..
그의 손이 나의 얼굴에 닿는다..
내볼을 어루만져주며..그의 다른 한손은..내손을 잡아 그의 볼에 올려놓는다..
참 부드러운..그의 볼이다..
그리고 나의 눈에..그의 얼굴이 점점 크게 보여진다..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오자..난 눈을 감고..그 다음 그의 행동을 기다린다..
촉촉한 그의 입술이..내입술에 닿는다..
난 살짝 입을 벌리며..그의 입술을 맞이했지만...무안하게도..그는 내입술 주변만을 돌아다닌다..
잠시후..그의 약간 벌어진 입이..나의 입 전체를 삼켜버린다..
그도..나도..아까의 저녁식사에..마늘을 섭취하여..껌을 씹었지만..마늘의 향이 약간 풍긴다...
평소 같으면..양치를 하고 오라고..말을 하였겠지만...지금의 분위기를 깨기 싫어진다..
마늘의 향도..곧 우리의 사랑으로 달콤한 향기로 변할 마법을 부릴 것이다..
그의 혀가 내입안 깊숙히 들어온다..
나도 혀를 내보내..그의 혀와 반갑게 조우한다..
서로의 볼을 만지며..그 어느때보다 강한 딥키스를 나눈다..
방안은 형광등에..대낮 같이 환하지만..나의 속은 그의 사랑에..시커멓게 타들어간다..
그가 나의 옷들을 풀어 헤치며..내 옷을 마구 벗긴다..
"아~~"
그의 거친 행동이 더욱 짜릿하게 다가온다..
나 역시 나에겐 좀처럼 보기 힘들게..그의 옷들을 서둘러 벗겨본다..
우리는 입에 자석이 붙은거처럼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는 나의 팬티만을 남기고 모두 벗겨버렸다..
나는 아직..그의 바지는 벗기지 못하였는데..그는 침대로..날 눕히며 내위로 올라온다..
그의 목을 휘어감으며..내 입안에 쏟아지는 그의 타액을 받아들인다..
내가슴은 이미 그의 손에..점령당해..마음껏 유린당하고 있었다..
그가 강하게..나의 젖꼭지를 비튼다..
살짝 아파왔지만..그런 아픔마저 지금의 나에겐..찌릿한 감정으로 변하고 있다..
그의 입술은..내입에서 헤어지고..서서히 아래로 향해 내려간다..
내귀와..목덜미를 지나..나의 유두에 그의 입술이..멈춰섰다..
갓난아기의 배고픔을 달래는 것처럼..그는 나의 젖꼭지를 세게 빨아준다..
"아~~아~~"
나는 그의 머리를 지긋이 누르며..그가 나의 가슴에 떨어지지 않게 바란다..
그의 손은..드디어 내 팬티 안으로 들어온다..
이미 흥건히 젖은 팬티였지만..난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다리를 벌리며 그의 손을 맞이한다..
"아~~아~~~아~~~~"
그의 손길이 닿자..나의 보지는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름을 느낀다..
그가 한손으로 나의 팬티를 벗겨준다...
난 잠시 오늘 새로 입힌 침대시트가 걱정이 된다..
하지만 곧 그런걱정은..잊어버리고..지금의 상황을 만끽하게 된다..
그는 손바닥 전체로 나의 하복부를 감싸쥔다...
그리고 살며시 나의 하복부를 손전체로 가볍게 때려준다..
유난히 크게 들리는 철썩소리가 조금 부끄러워진다..
"보지야~~"
"아~~응?"
"질질 쌀네..."
"...............아~~아~~~........."
그는 몸을 일으키며...홍수가 나있는 내 사타구니로 얼굴을 묻는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나의 적나라한 모습을..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의 혀가 내보지에 닿자..난 고개가 절로 뒤로 젖혀진다..
"아~아~~아~~~~~~~~"
난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이면...그의 고개는 나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여준다..
"후~루~룹~~흡~~!"
그의 입에서 연신 큰소리가 나며..내보지를 강하게 빨아준다..
그는 내두다리를 하늘로 올리며 보지와 항문을 애무해준다....
배가 땡겨오지만...그의 행동을 멈추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아~~아~~아~~~아~~~~~~~"
음핵은 그의 혀로 애무당하고..나의 질에는 그의 손가락이 쉼없이 왔다갔다 한다..
점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아무생각없이...그의 사랑스러운 애무만을 받을뿐이다..
그가 날 바로 눕히며..다시 내얼굴로 다가온다..
그의 입주변에는 맑은물들이 묻어있었다...
몸을 약간 일으켜..그가 바지 벗는것을 도와준다..
팬티를 벗자..내가 사랑하는 그의 자지가 내 시야를 꽉차게 한다..
그의 꼬추에도 맑은물이 나와 있다..
그모습을 본..내 입안에도..침이 고인다..
그는 바로 하체를 내얼굴로 향해준다..그리고 자신도..내 사타구니에 또다시 얼굴을 묻는다..
조심스럽게 위치를 바꾸고...난 사랑스런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아~~~"
그의 꼬추를 입안에 넣으며...난 좋아 신음소리도 마구 내보낸다..
나의 클리토리스도 그의 혀에 농락당하고 있지만...지금은 내 입안에 있는 그의 꼬추에 난 집중을 하기 시작한다..
입안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그의 것은 딱딱하게 변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기분..이느낌..
그가 나의 몸을 잡고..몸을 돌린다..나의 몸도 따라서 돈다..
우리는 69자세에서..순식간에 옆으로 누워있게 된다..
그리고 아무말없이..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한다..
그의 자지에선 연신 쿠퍼액이 나온다...난 갈라진틈 사이를 연신 혀로 핥타본다..
조금 지나고..그는 몸을 일으키며..내옆에 앉는다..
내머리로...몸을 돌려 내입에 그의 꼬추를 맞춰준다...
그리고 한손은 내보지안으로 들어와 서서히 날...오르가즘을 향해 도와주기 시작한다..
내보지안의 그의 손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한다...
강한 자극이 이어질수록...내입도 강하게 그의 자지를 빨아간다..
"아~~아~~"
"정희야..침~~~"
난 그의 꼬추에 입을 떼고 그를 바라본다..
그가 멀리서...입밖으로 침을 내보낸다..
그리고..정확히 내입안으로..그의 침이 들어온다..
그의 침을 받고..난 다시 나의 할일을 한다..
"두개 넣는다.."
그의 말이 떨어지자..좀더 꽉차는 느낌이 보지안으로 파고든다...
"쪼여봐~"
난 아랫배에 힘을 주고...있는 힘껏 그곳에 힘을 준다..
리듬미컬하게..그의 손이 왕복하자...난 서서히 눈앞이 아른거린다...
그리고 도저히 그의 자지를 애무할 수 없을 정도로..눈앞이 침침해진다..
"아~~아~~아~~~~~~~흐"
점점 뜨거운 기운이 내보지로 집중되는 기분이 든다..
그는 나의 이런모습에 더욱더 힘을 쏟아붓는다...
보지안에서 손가락이 꿈틀거리며..더 자극시켜준다...
"아~~아~~쟈~~쟈~~갸~~~흐~~~~~~~흑~~~~~~~"
그의 방에서..난 최초로 오르가즘을 맞이한다...
바삐 움직이는 그의 손에서...내보지의 질퍽한 소리가 들려온다..
"우~~울애기..싼다~~"
"아~~~흐~~~흑~~흑~~~~~~~~~~흐~~~~~아~~아~~아~~"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내 허벅지에는 자꾸 무언가 튀는 느낌이든다...
보지밖으로...무언가 빠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갑자기..이놈의 새시트 생각이 난다..
"아~~아~~쟈~~갸~~~~그만~~~~~~~~~~"
난 그에게 애원해본다..
하지만 그는 못들은척...좀처럼 멈추지를 않는다...
이제는 소변이 나올것처럼...내 배를 자극한다...
"아~~아~~~쟈갸~~~흑~~~흑~~~엉~~~~~~~"
그가 멈추지 않자...난 배뇨감과 함께...눈물이 난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고 더욱더 빨리 움직여준다..
난 몸을 일으키며...그를 안아본다...
그도 나의 움직임에 손을 보지에서 빼지 않는다..
"흑~~흑~~엉~~엉~~~흐~~"
그는 나를 바라보자...곧 움직임을 멈추고..손을 빼준다...
"아~~흐~~~흐~~~~~~~~~흑~~~"
"울애기 울어?"
"흐~~흐~~흑~~~~~흑~~~~"
"울지마...미안하게..시리.."
"아~~아~~흐~~~~~~"
난 떨려오는 심장을 진정시키며..그에게 꼭 매달려 있다...
"미안..내가 좀 심하게 했지...."
"흐~~으~~~흐~~~흑~~~"
난 아직도 진정이 되지않고...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보지않게...몰래..눈물을 훔쳐본다..
"야..이 손봐라.."
".........................." 그가 흠뻑젖은 손을 내게 보여준다..
"나..너 오줌 싸는줄 알았다니깐..."
"........................."
"할수록 물이 막 튀겨...원래 그런건가?"
"........................"
"오줌 안쌌지?"
"어.............." 이제서야..겨우 말을 하지만...한마디조차도..갈라져 나온다..
"사랑스런 내보지...미안..."
"아.....냐...흐~"
"좋았어?"
"몰라~~~"
"보지 좀 진정시키고...이제..일로와..진정됐지?"
"어..나~~ 물 좀~~~"
입안이 바짝 말라있어...갈증을 느낀다..
그가 물을 가져다주고...난 시원하게 물을 먹는다...
그는 요플레 두개를 가져오고..하나를 까서 떠먹는다...
"너도..먹어.."
"괜찮아..쟈기 먹어..."
"이거 먹으면..마늘냄새 안나..하하"
"...................."
"자..한입 먹어봐.."
마늘얘기에...난 그의 요플레를 받아 먹는다...
입안도..조금 깔끔해지는 기분이 든다..
"너 원래..이런 걸죽한거 좋아하잖아..하하"
"치.........."
"근데...너가 먹는게 맛있어? 요플레가 맛있어?"
"몰라~~"
"뭘 몰라야..말해봐~~"
"자기께..더 맛있어.."
"하하하..기분 좋네.."
정말 단순하게..그는 기분 좋아하고 있다...기분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나역시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8시 이후에는 어두컴컴 지나가는 차들만 있을뿐인데...이곳 서울은..어느곳에서든..찬란한 야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차에서... 난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런저런 생각속에..그의 집에 다시 도착했다..
주차장을 지나고..둘다 양손에 비닐봉지 가득히 들며..그의 집앞에 들어선다..
문이 열리고 나면..그의 반응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아니..그만큼 자신 있었기에..기대가 됐다..
문이 열리며..그는 자신의 집에 발걸음을 한다..
"우~~와~~~ 뭐야..이거"
"내 집 맞어?"
그는 들고온 비닐을 아무데나 놓으며..집을 구경한다..
"뭐가 이렇게 깔끔해졌어..하하"
"쟈기~ 맘에 들어?"
"음...넘 부담스럽잖아..다시 어지럽히고 살려면..하하"
"치..깨끗이 하고 살면 되잖아.."
"너무 맘에 든다..울애기 힘들었겠네~~"
"아냐.."
"그동안 나랑 동고동락했던..먼지들이 죄다 없어졌네.."
나는 마트에서 사온것들을 정리한다...
마치 주객이 전도된듯 그는 연신..자기방을 여기저기 구경한다..
냉장고에 넣어둬야 할 것 들을 정리하고..주방용품들을 정리해본다..
"정희야~~고맙다~~"
그가 뒤에서 날 안아준다...
"아냐..뭐~" 그래도 그의 칭찬이 내심 싫지만은 않다..
"좀 있다 정리해.."
"................"
그는 뒤에서 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준다..
그와 같이 있었던 시간들은 많았지만...모텔이 아닌..그의 방에서..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것은..나의 아랫도리를 더 자극시키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나는 아직 이것저것..정리를 한다..
그는 연신 가슴을 만져주며..그의 부푼 바지섬을 내 엉덩이에 밀착시킨다..
"고정희?"
"어..?"
"너..금요일까지 완전한 내꺼야.."
"......................."
"알았어?"
"네~~"
그의 나지막한 음성은..너무 섹시하게만 들려왔다..
"그만해..나중에 해.."
그는 나의 팔을 잡으며..나의 행동을 정지시키며..날 뒤돌아..그를 바라보게 한다..
"쟈갸~"
"어..왜?"
"저기 커텐....."
그를 바라보며 돌아설때..커튼이 쳐져있지 않아..노파심에 그에게 말을 한다..
"어..."
그는 커텐을 치며..침대에 앉는다..
"일로와"
그가 침대를 툭툭 치며..팔을 뻗어 나를 맞아준다..
팬티안은 이상한 분위기 덕분인지..벌써 흥건히 젖어..걸을때마다..조금은 불편하게 만든다..
"울애기 내방 이렇게 만들려고..진짜 힘들었겠네..수고했어.."
"............"
난 아무말없이 그의 허리를 잡으며..듬직한 그에게 안겨본다..
"안피곤해? 꽤 힘들었을텐데.."
"사실..나 낮잠 좀 잤어..."
"뭐? 너가? 낮잠 잘 안자기로 유명한 너가...낮잠 잘정도면..하하.."
연신 나에게 해주는 칭찬이 싫지가 않다...
사랑하는 그에게 듣는 칭찬은.. 날 배부르게 하지 않는다..
그의 손이 나의 얼굴에 닿는다..
내볼을 어루만져주며..그의 다른 한손은..내손을 잡아 그의 볼에 올려놓는다..
참 부드러운..그의 볼이다..
그리고 나의 눈에..그의 얼굴이 점점 크게 보여진다..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오자..난 눈을 감고..그 다음 그의 행동을 기다린다..
촉촉한 그의 입술이..내입술에 닿는다..
난 살짝 입을 벌리며..그의 입술을 맞이했지만...무안하게도..그는 내입술 주변만을 돌아다닌다..
잠시후..그의 약간 벌어진 입이..나의 입 전체를 삼켜버린다..
그도..나도..아까의 저녁식사에..마늘을 섭취하여..껌을 씹었지만..마늘의 향이 약간 풍긴다...
평소 같으면..양치를 하고 오라고..말을 하였겠지만...지금의 분위기를 깨기 싫어진다..
마늘의 향도..곧 우리의 사랑으로 달콤한 향기로 변할 마법을 부릴 것이다..
그의 혀가 내입안 깊숙히 들어온다..
나도 혀를 내보내..그의 혀와 반갑게 조우한다..
서로의 볼을 만지며..그 어느때보다 강한 딥키스를 나눈다..
방안은 형광등에..대낮 같이 환하지만..나의 속은 그의 사랑에..시커멓게 타들어간다..
그가 나의 옷들을 풀어 헤치며..내 옷을 마구 벗긴다..
"아~~"
그의 거친 행동이 더욱 짜릿하게 다가온다..
나 역시 나에겐 좀처럼 보기 힘들게..그의 옷들을 서둘러 벗겨본다..
우리는 입에 자석이 붙은거처럼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그는 나의 팬티만을 남기고 모두 벗겨버렸다..
나는 아직..그의 바지는 벗기지 못하였는데..그는 침대로..날 눕히며 내위로 올라온다..
그의 목을 휘어감으며..내 입안에 쏟아지는 그의 타액을 받아들인다..
내가슴은 이미 그의 손에..점령당해..마음껏 유린당하고 있었다..
그가 강하게..나의 젖꼭지를 비튼다..
살짝 아파왔지만..그런 아픔마저 지금의 나에겐..찌릿한 감정으로 변하고 있다..
그의 입술은..내입에서 헤어지고..서서히 아래로 향해 내려간다..
내귀와..목덜미를 지나..나의 유두에 그의 입술이..멈춰섰다..
갓난아기의 배고픔을 달래는 것처럼..그는 나의 젖꼭지를 세게 빨아준다..
"아~~아~~"
나는 그의 머리를 지긋이 누르며..그가 나의 가슴에 떨어지지 않게 바란다..
그의 손은..드디어 내 팬티 안으로 들어온다..
이미 흥건히 젖은 팬티였지만..난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다리를 벌리며 그의 손을 맞이한다..
"아~~아~~~아~~~~"
그의 손길이 닿자..나의 보지는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름을 느낀다..
그가 한손으로 나의 팬티를 벗겨준다...
난 잠시 오늘 새로 입힌 침대시트가 걱정이 된다..
하지만 곧 그런걱정은..잊어버리고..지금의 상황을 만끽하게 된다..
그는 손바닥 전체로 나의 하복부를 감싸쥔다...
그리고 살며시 나의 하복부를 손전체로 가볍게 때려준다..
유난히 크게 들리는 철썩소리가 조금 부끄러워진다..
"보지야~~"
"아~~응?"
"질질 쌀네..."
"...............아~~아~~~........."
그는 몸을 일으키며...홍수가 나있는 내 사타구니로 얼굴을 묻는다..
나도 모르게 그에게 나의 적나라한 모습을..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의 혀가 내보지에 닿자..난 고개가 절로 뒤로 젖혀진다..
"아~아~~아~~~~~~~~"
난 이리저리 허리를 움직이면...그의 고개는 나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여준다..
"후~루~룹~~흡~~!"
그의 입에서 연신 큰소리가 나며..내보지를 강하게 빨아준다..
그는 내두다리를 하늘로 올리며 보지와 항문을 애무해준다....
배가 땡겨오지만...그의 행동을 멈추고 싶은 마음은 없다...
"아~~아~~아~~~아~~~~~~~"
음핵은 그의 혀로 애무당하고..나의 질에는 그의 손가락이 쉼없이 왔다갔다 한다..
점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아무생각없이...그의 사랑스러운 애무만을 받을뿐이다..
그가 날 바로 눕히며..다시 내얼굴로 다가온다..
그의 입주변에는 맑은물들이 묻어있었다...
몸을 약간 일으켜..그가 바지 벗는것을 도와준다..
팬티를 벗자..내가 사랑하는 그의 자지가 내 시야를 꽉차게 한다..
그의 꼬추에도 맑은물이 나와 있다..
그모습을 본..내 입안에도..침이 고인다..
그는 바로 하체를 내얼굴로 향해준다..그리고 자신도..내 사타구니에 또다시 얼굴을 묻는다..
조심스럽게 위치를 바꾸고...난 사랑스런 그의 꼬추를 입에 넣는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아~~아~~~"
그의 꼬추를 입안에 넣으며...난 좋아 신음소리도 마구 내보낸다..
나의 클리토리스도 그의 혀에 농락당하고 있지만...지금은 내 입안에 있는 그의 꼬추에 난 집중을 하기 시작한다..
입안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그의 것은 딱딱하게 변해가고 있다..
사랑스러운 이기분..이느낌..
그가 나의 몸을 잡고..몸을 돌린다..나의 몸도 따라서 돈다..
우리는 69자세에서..순식간에 옆으로 누워있게 된다..
그리고 아무말없이..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한다..
그의 자지에선 연신 쿠퍼액이 나온다...난 갈라진틈 사이를 연신 혀로 핥타본다..
조금 지나고..그는 몸을 일으키며..내옆에 앉는다..
내머리로...몸을 돌려 내입에 그의 꼬추를 맞춰준다...
그리고 한손은 내보지안으로 들어와 서서히 날...오르가즘을 향해 도와주기 시작한다..
내보지안의 그의 손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한다...
강한 자극이 이어질수록...내입도 강하게 그의 자지를 빨아간다..
"아~~아~~"
"정희야..침~~~"
난 그의 꼬추에 입을 떼고 그를 바라본다..
그가 멀리서...입밖으로 침을 내보낸다..
그리고..정확히 내입안으로..그의 침이 들어온다..
그의 침을 받고..난 다시 나의 할일을 한다..
"두개 넣는다.."
그의 말이 떨어지자..좀더 꽉차는 느낌이 보지안으로 파고든다...
"쪼여봐~"
난 아랫배에 힘을 주고...있는 힘껏 그곳에 힘을 준다..
리듬미컬하게..그의 손이 왕복하자...난 서서히 눈앞이 아른거린다...
그리고 도저히 그의 자지를 애무할 수 없을 정도로..눈앞이 침침해진다..
"아~~아~~아~~~~~~~흐"
점점 뜨거운 기운이 내보지로 집중되는 기분이 든다..
그는 나의 이런모습에 더욱더 힘을 쏟아붓는다...
보지안에서 손가락이 꿈틀거리며..더 자극시켜준다...
"아~~아~~쟈~~쟈~~갸~~~흐~~~~~~~흑~~~~~~~"
그의 방에서..난 최초로 오르가즘을 맞이한다...
바삐 움직이는 그의 손에서...내보지의 질퍽한 소리가 들려온다..
"우~~울애기..싼다~~"
"아~~~흐~~~흑~~흑~~~~~~~~~~흐~~~~~아~~아~~아~~"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내 허벅지에는 자꾸 무언가 튀는 느낌이든다...
보지밖으로...무언가 빠져나가는 기분이 든다...
갑자기..이놈의 새시트 생각이 난다..
"아~~아~~쟈~~갸~~~~그만~~~~~~~~~~"
난 그에게 애원해본다..
하지만 그는 못들은척...좀처럼 멈추지를 않는다...
이제는 소변이 나올것처럼...내 배를 자극한다...
"아~~아~~~쟈갸~~~흑~~~흑~~~엉~~~~~~~"
그가 멈추지 않자...난 배뇨감과 함께...눈물이 난다..
그래도 그는 멈추지 않고 더욱더 빨리 움직여준다..
난 몸을 일으키며...그를 안아본다...
그도 나의 움직임에 손을 보지에서 빼지 않는다..
"흑~~흑~~엉~~엉~~~흐~~"
그는 나를 바라보자...곧 움직임을 멈추고..손을 빼준다...
"아~~흐~~~흐~~~~~~~~~흑~~~"
"울애기 울어?"
"흐~~흐~~흑~~~~~흑~~~~"
"울지마...미안하게..시리.."
"아~~아~~흐~~~~~~"
난 떨려오는 심장을 진정시키며..그에게 꼭 매달려 있다...
"미안..내가 좀 심하게 했지...."
"흐~~으~~~흐~~~흑~~~"
난 아직도 진정이 되지않고...아무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보지않게...몰래..눈물을 훔쳐본다..
"야..이 손봐라.."
".........................." 그가 흠뻑젖은 손을 내게 보여준다..
"나..너 오줌 싸는줄 알았다니깐..."
"........................."
"할수록 물이 막 튀겨...원래 그런건가?"
"........................"
"오줌 안쌌지?"
"어.............." 이제서야..겨우 말을 하지만...한마디조차도..갈라져 나온다..
"사랑스런 내보지...미안..."
"아.....냐...흐~"
"좋았어?"
"몰라~~~"
"보지 좀 진정시키고...이제..일로와..진정됐지?"
"어..나~~ 물 좀~~~"
입안이 바짝 말라있어...갈증을 느낀다..
그가 물을 가져다주고...난 시원하게 물을 먹는다...
그는 요플레 두개를 가져오고..하나를 까서 떠먹는다...
"너도..먹어.."
"괜찮아..쟈기 먹어..."
"이거 먹으면..마늘냄새 안나..하하"
"...................."
"자..한입 먹어봐.."
마늘얘기에...난 그의 요플레를 받아 먹는다...
입안도..조금 깔끔해지는 기분이 든다..
"너 원래..이런 걸죽한거 좋아하잖아..하하"
"치.........."
"근데...너가 먹는게 맛있어? 요플레가 맛있어?"
"몰라~~"
"뭘 몰라야..말해봐~~"
"자기께..더 맛있어.."
"하하하..기분 좋네.."
정말 단순하게..그는 기분 좋아하고 있다...기분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보니..나역시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