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입니다 2
영화 [누나]
회사 일을 잠시 미루고 인천으로 향한다. 이유는 주인님께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한 체벌을 받기 위해서이다. 매우 떨린다. 저녁으로 곤드레 밥을 먹고 호텔로 향했다. 아주 예쁘게 꾸며진 방안엔 침묵만이 흐른다. 난 옷을 벗으라는 명령에 벗기 시작한다. 지정한 곳에 옷을 놓는다. 그 후, 시간이 얼마나 흘렸을까? 체력단련으로 시작한다. 앉았다 일어서기 267번, 팔 들었다 내리기 187번, 엉덩이로 문장 쓰기 46번, 레그 레이즈 48번, 온몸 비틀기 37번, 풋워십 키스 28번, 팔굽혀 펴기 26번, 양팔 벌리기 1분까지 모두 해내고 만다.
나는 어깨 부상으로 어깨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것을 주인님께서 아시기에 나에게 큰 무리 없는 체력단련을 주신 것이다. 그 큰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제일 기억에 남은 체력단련은 엉덩이로 문장 쓰기다. 문장은 ‘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입니다.’이다. 한번 끝날 때마다 번호를 붙인다. 10번 정도 넘었을까? 갑자기 나의 몸이 음탕함에 젖어오기 시작한다. 힘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의 몸은 음탕함에 젖어 들어 신음은 점점 커진다. 혼자서 자위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주인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 28번을 쓰면서 나의 보지엔 흥건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님 앞에서 최대한 무릎을 굽혀가면 쓰기 시작한 문장. 정말 짜릿하면서 흥분은 더 해 간다.
봉사 타임이 왔다. 난 저번보다 조금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시작한다. 그러나 못 하는 내가 갑자가 잘 할수 있겠는가? 낑낑거리며 애무를 한다. 주인님께서 나의 가슴을 살짝 만지고, 유두를 자극하면 난 소름이 돋는다. 주인님의 손이 나의 음탕한 그곳을 아주 매끄럽게, 부드럽게 만져주시니 난 저절로 신음이 커지며 저절로 허리가 뒤로 꺾인다.
"주인님... 만져 주시면 제가 오럴섹스를 잘 못 합니다. 주인님"
"괜찮다. 난 너의 이런 모습도 좋구나"
“힝~~”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점점 이상한 소리가 내 귀에 들린다. 정신이 없다. 아니 혼미해진다. 아주 오랫동안 나의 주인님께서는 미천한 나를 위해 직접 이렇게 사랑을 주신다. 내 엉덩이를 때려 주실 때는 처음에는 참을 만하다. 하지만, 한 대, 두 대 숫자가 늘어날수록 고통은 커진다. 그 짜릿함, 그 느낌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다. 너무 긴장한 탓일까? 숫자를 제대로 셀 수가 없다. 반복된 숫자를 외치거나, 건너뛴다. 재미있는 사실은 내가 숫자 놀이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바보같이 늘 이런 실수를 한다. 모든 플레이가 끝나면 항상 내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시는 나의 주인님. 난 오늘도 큰 사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외쳐 본다.
“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입니다.”
나는 어깨 부상으로 어깨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그것을 주인님께서 아시기에 나에게 큰 무리 없는 체력단련을 주신 것이다. 그 큰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제일 기억에 남은 체력단련은 엉덩이로 문장 쓰기다. 문장은 ‘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입니다.’이다. 한번 끝날 때마다 번호를 붙인다. 10번 정도 넘었을까? 갑자기 나의 몸이 음탕함에 젖어오기 시작한다. 힘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의 몸은 음탕함에 젖어 들어 신음은 점점 커진다. 혼자서 자위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주인님께서 보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 28번을 쓰면서 나의 보지엔 흥건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인님 앞에서 최대한 무릎을 굽혀가면 쓰기 시작한 문장. 정말 짜릿하면서 흥분은 더 해 간다.
봉사 타임이 왔다. 난 저번보다 조금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시작한다. 그러나 못 하는 내가 갑자가 잘 할수 있겠는가? 낑낑거리며 애무를 한다. 주인님께서 나의 가슴을 살짝 만지고, 유두를 자극하면 난 소름이 돋는다. 주인님의 손이 나의 음탕한 그곳을 아주 매끄럽게, 부드럽게 만져주시니 난 저절로 신음이 커지며 저절로 허리가 뒤로 꺾인다.
"주인님... 만져 주시면 제가 오럴섹스를 잘 못 합니다. 주인님"
"괜찮다. 난 너의 이런 모습도 좋구나"
“힝~~”
입술을 깨물어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점점 이상한 소리가 내 귀에 들린다. 정신이 없다. 아니 혼미해진다. 아주 오랫동안 나의 주인님께서는 미천한 나를 위해 직접 이렇게 사랑을 주신다. 내 엉덩이를 때려 주실 때는 처음에는 참을 만하다. 하지만, 한 대, 두 대 숫자가 늘어날수록 고통은 커진다. 그 짜릿함, 그 느낌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다. 너무 긴장한 탓일까? 숫자를 제대로 셀 수가 없다. 반복된 숫자를 외치거나, 건너뛴다. 재미있는 사실은 내가 숫자 놀이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바보같이 늘 이런 실수를 한다. 모든 플레이가 끝나면 항상 내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시는 나의 주인님. 난 오늘도 큰 사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외쳐 본다.
“저는 주인님의 미천하고 음탕한 노예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