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나의 비밀(말 못할 사연) - 1부 8장 - 딸타임

나의 비밀(말 못할 사연) - 1부 8장

우선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구요.

개인적인 어려움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저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이렇게 힘내고

다시 글을 적습니다.

조금 길게 적을께요.

늦은 시간에 읽어주신다고 수고 하십니다.

주말 잘 마무리 하시구요 이상 뽕나라 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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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나는 누나 팬티를 입고 옷 매무새를 갖춰 입고

누난 새 팬티를 꺼내서 말끔하게 옷을 갈아 입었다.

위에 옷은 똑 같고 밑에는 가벼운 검은색 추리닝에 팬티만 바꼇을뿐.

더는 특이 사항이 없다.

사실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무섭다.

이런 경우도 처음이고 술을 마시로 가자는 것은 약간의 두려움과 현실을 인정 하기 싫어서

도피 하고 싶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한잔 하며 우리가 한일을 더듬어 보자는 거였는데

이 일이 커져 버렸다.

하지만 솔직히 가슴이 시키는 바로는 싫지는 않다.

지금도 가끔은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 상황이지만 가질때 마다 항상 두려움이 따라 다닌다고

해야하나??

언제쯤 끝을 내고 나의 생활로 돌아갈수 잇을까? 고민하곤 한다.



서로 옷을 다 입은 다음 그녀는 나의 팔짱을 끼고 ( 가자?????????? )

라고 말을 하며 집안에 소등을 하고 현관으로 나선다.



@: 알았어요. 근데 사실 저 술보다 누나랑 함께 잇고 싶어서 이렇게 말한건데.

ㅋㅋㅋ



: 나 더이상은 집에서 안되.

애들도 있고 집에서는 진혁이랑 이렇게 못있겠다.



@: ㅋㅋ 나 술마실 생각 별로 없어요. 그럼 우리 둘이 같이 있을수 잇는 곳으로 갈래요?



: 어디??????? 모텔???????????



@: ??? 나는 거기 말한 것이 아닌데 . ㅋㅋ

(사실 맞다.) 일단 말 나온김에 가요. 맥주 한 네 병 사서.



: 알았어.



집 근처 모텔은 택시 기본요금이다.

난 너무 좋았고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같이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엇다.

이미 많이 했고 그냥 같이 있고 싶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그리고 앞으로 그녈 어떻게 만날까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어서 둘이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모텔을 가자고 한다. ㅋㅋ

확실히 유부녀는 이런 개념이 확실하다.

난 너무 좋은 마음을 밝히지는 못하고 그녀의 팔짱에 밀려 나오듯 집을 빠져 나왔다.

그녀 너무 좋은듯 내 팔짱에 가슴을 꽉~~~ 밀착 시키며 엘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조용한 목소리로) 누나 조금 떨어져요. 우리집에서 가족 나오면 어쩌려고?



: 바로 때면 몰라 ^^

걱정마. 근데 어디 가려고?



@: 여기 조금만 가면 같이 있을수 잇는곳 있어요.

저 술 안마셧으니 차 타고 가요.



: 응 알앗어. ^^



이런 말과 함께 더 밀착 시킨다.

난 세번의 사정 때문인가?? 더는 그녀의 가슴이 내 팔에 밀착 시켜와도 좆이 꼴리진 않았다.

드디어 엘러베이터가 열리고 그녀와 나는 같이 탔다.



타자마자 그녀는 내게 애정을 과시하기라도 한 듯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으로 더듬는다.

사실 너무 좋다. 꼭 나에겐 맞춤 입술이라곤 할까?

입술이 들어오는 것이 너무 부드럽고 쾌감도 말할 낙이 없다.

입술을 받아들이고 그녀의 옷 매무세 위로 보지를 더듬었다.

나즈막하게

으흠~~~~~~ 으흠~~~~~~~~~



작은 신음을 내면서 내 혀를 빠는데 집중했다.

난 사실 엘러베이터가 멈출까봐 조마조마 했다.

그래서 대충 키스를 해주고 멈추기만을 기다렸다. 그녀의 보지를 만지면서.

드디어 엘러베이터가 멈추고 1층에 다다랐다.

소리가 나자 아무일 없었든 듯 서로 떨어져 문이 열리길 기다렸고 문이 열리자

서로 모르는 사람 처럼 . 아니 이웃 사촌 처럼 서로 약간의 거리를 둔 체 나의 차로 향해 걸어갔다.

나의 차로 향해 걸어간 것이 아니라 나를 따라 온것이다.

내가 차를 문을 열자 그녀는 주변을 한번 살피며 아무도 없다고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 한 후 차에 올라탔다.



: ^^ 너무 좋네. 젊은 애랑 연예도 하고.^^



@: 누나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누나 같은 좋은 사람 하고 연예도 하고.

그런 생각 안 가져도 되 .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내가 아는 곳으로 갈께. ^^

누난 술사준다고 했으니 술만 사줘 내가 모텔비는 낼께?



: ^^ 알았어 ... 너 정말 귀엽다.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만난사람 모두들 이렇게 생각 할껄?



@: ^^ 그래 나 귀여워 ..

앞에 편의점 있다.

누나 먹을 만큼만 사와. 난 ㄴ맥주 두캔만.......... ㅋㅋㅋ



그녀 차에서 내려 편의점에 들어서더니 1분후 검은 봉지를 들고 내 차에 다시 탔다.



@: 얼마나 샀어? 나 많이 마시기 싫은데 흐트러진 모습 보이기 싫어. ^^



: 맥주 4캔 샀어. ^^ 걱정마 너 술되게 해서 헛튼짓 안할테니.



귀엽다.

너무도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에겐 이런 생각만 들엇다.

차에 타선 그녀는 무엇을 샀는지 가격이 맞는지 자기가 산 것을 헤아려 보고 있었고

집앞 모텔이라 바로 난 목적지 앞에 주차를 했다.



@: 누나 다왔다. ㅋㅋ 봉지 들고 내려



: 응. 벌써다왔네.



이말과 함께 봉지를 들며 차 문을 닫고 카운터로 함께 향했다.



@:우리 대실이요~~!



*: 20,000 입니다.4시간이구요.



얼른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계산을 하고 키를 받았다.

그녀 내게 미안한지 만원짜리 몇개를 내 주머니에 몰래 넣었다.



@: 누나 나 돈 넣은거 알아. ㅋㅋ 누나가 술 쐇으니 내가 이거내야지.

걱정마 나 돈 많아.



: 있을때 받아. 담부터는 빌 붙을 테니깐.^^



귀엽다. 나이 먹어도 이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붙어서 엘러베이터를 기다리는 그녀.

너무도 사랑 스럽다.

우린 곧 방으로 들어갔고

약간은 서먹한 마음에 서로를 처다 보다가 내가 먼저 말을 꺼냈다.



@: 일단 여기 왔으니 나 먼저 씻고 올께 가운 좀줘

기다리면서 맥주 셋팅 해놔.



: 씻을께 뭐 있어? 울 집에 잇을때도 안씻어 놓고 ^^



@: 그냥 예의인것 같아서 ..........

좀만 기다려 걍 씻고 나올께. ㅋㅋ



: 알았어.. 그럼 빨리와.



난 이렇게 씻고 온다고 하고 방을 나와 화장실 앞에서 옷을 홀딱 다 벗고

욕실로 향했다.

혹시 욕실에 그녀가 들어 올수 있을꺼 같아서 문은 안 잠그고 일부러 살짝 열어 놓고

욕실샤워기에 내 몸을 맏겼다.

그리고 비누 거품을 칠하고 뜨거운 물줄기에 내 몸을 행구면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너무 꿈만 같다. 그녀와 하룻밤. 아니 그녀와의 섹스.

아직 현실인지 꿈인지 믿음이 안갈 정도로 혼란이 와서 난 물줄기에 얼굴을 대며

내 몸을 씻었다.

옆에서 소리가 들린다.

분명 내가 열어 놓은 문 틈 사이 그녀가 보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녀가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는 날 숨어서 처다보면서 안보는 척 한다.

옆눈질을 해도 뻔히 보이고 거울로도 뻔히 보이는데

그녀는 훔쳐 보길 원했나? 계속 인기척을 내지 않고 보고 잇다.

나는 일부러 내 자지에 샤워 거품을 한 움큼 짤아 내어 비비고 온몸에 발랐다.

가슴에서 부터 겨드랑이. 그리고 팔. 그리고 내 아랫배와 자지에 거품을 바르고

하얀 거품을 내어서 온몸을 하얀 거품으로 장식하고 아무도 없는듯이 혼자서 노래를 불렀다.



: 진혁아~~~~~~~~~!



@: 헉~~~~~~(온몸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살짝 몸을 틀었다)



사실 보이게끔 하면서 몸을 90도 가량 튼것 밖에 없다.

알몸으로 문 틈 사이로 살짝 들어오면서 그녀는 부끄럼이 없는 마냥

욕실로 알몸을 내밀었다.

아름다웠다. 중년의 알몸.

약간 통통하긴 했지만. 자기 만족이라고들 하지 않는가?

너무 아름답고 이뻣다. 통통한 몸매에 날 흥분 시키는 유방까지도.



@: 누. 나~~

나 씻고 있는데 왠일로?????

비누거품만 씻고 나갈께요.

헉~~~~~~~ 웁...



그녀의 입술이 또다시 날 덥쳤다.

혀를 돌리는 그녀의 솜씨에 난 또 욕실에서 무너지고 마는 구나.

난 못이기는 척 하면서 덥치는 그녀의 손길에 너무 좋아서 넘어지는 척 하며 욕조 안으로 넘어졌다.

욕조는 흔히 고급 모텔이라면 다 있는 3각 욕조다.

넘어져서 입술을 계속 붙인체 따스한 물을 틀고 그녀의 입술에 내 모든 감각을 집중 시킨다.



@: 누나 나가서 하지 왜 이렇게 부끄럽게 들어와??



: 흠~~~~ 읍~~~~~~~~ 쪼옥~~~~~~~~~ 허억~~~~~~~~~~~~~~~



신음만 내면서 내 입술을 탐하고

한손으론 내 자지를 만저 준다.

엘러베이터에서는 안서던 내 자지가 이제는 완전 발딱 세워져 그녀의 손에 놀아 났다.

그리고는 욕조에 서서히 물이 차고 그녀는 내 입술이 사탕인냥 계속 맛있게 빨아 제낀다.

사실 너무 좋다. 난 여자친구와도 이렇게 까지는 못해봤다.

부끄럼을 많이 타는 여친이라 그런지 이렇게 해주지는 않고 그냥 밖에서 기다려 주는 그녀였건만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진 그녀라................

흥분이 나를 감아 올렸다.

가슴 까지 차고 오르는 따스한 물 안에서 난 몸을 일으키고 내 자지를 빨아달라는 양

그녀의 입으로 아랫도리를 입 앞으로 옮겼다.

눈치 챘는지 서서히 내 자지를 애무 하기 시작하고 따스한 물에 앉아서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럽고 고마웠다.



@: 누나 잠시만.



난 그녀의 입에서 좆을때고 밖에 방으로 들어가

거품을 일으킬수 잇는 팩을 하나 들고 바로 욕실로 왔다.

사실 이 모텔은 내가 많이 와본 곳이 였기 때문에 무었이 있는줄 알았다.

이 주변은 콘돔 뿐 아니라 마스크 팩 에다가 사정 지연제 그리고 샤워 캡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 모텔인데 샤워 크림을 들고 온 나를 보면서 어찌나 반기는 그녀의 얼굴

난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허리 쯤 찬 욕조 물에서 샤워 크림을 뜯어서 풀고 손으로 휘휘 젓는다.

그리고는 거품을 내고 나 역시 욕조에 무릎까지 담그며 자지를 아까 처럼 그녀의 입에다가

조준을 했다.



: 진혁이는 크다 ^^

귀엽고^^ (웃으면서 내 자지를 빨았다)



@: 부끄럽게 ㅋㅋ

아~~~~~~~~ 우윽~~~~~~~~~~~~~~~

하~~~~~~~~~~~ 하~~~~~~~~~~~~



그녀의 머리를 움켜쥐며 내 좆으로 가까이 머리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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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 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더이상은 힘들 듯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이라 다는 말을 못하겠고 저도 독자 여러분들이 계속 보고 응원해 주는 한

글을 계속 올릴 생각 입니다.

이제서 서서히 마무리가 오네요 . 그녀와 이별을 제가 통보했습니다.

그동안의 있었던 일들 모두 다 올려 드리고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했듣이 답글과 추천 부탁 합니다.

열심히 경험과 살을 붙여 글을 올릴께요 .

주말 잘 마무리 하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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