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여비서 채용 - 9부
9부에서는 나리의 관점에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점점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기도 하네요.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구요..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내 보지엔 주인님께서 넣어주신 바이브레이터가 박혀있다.
불과 몇일전에 나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노팬티라 그런지 시원한 봄바람이 보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재킷의 단추를 풀고 버거킹으로 들어선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내 젖꼭지만 보는것 같다.
재킷으로 젖꼭지를 감추려고 하지만 주인님과 팔짱을 끼고 있어 오른쪽 가슴의 유두는 가릴 방법이 없다.
여기저기서 나를 흘깃하며 위, 아래로 쳐다보는 시선들이 느껴진다.
몇명은 내가 노브라인것을 알아차린듯 웅성거린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
햄버거와 콜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다.
주인님과 마주 앉으니 일단은 마음이 편해진다.
뒷에서 나를 보고 수근덕 거리고는 있지만 눈은 마추치지 않으니까.
나시위로 툭 튀어나온 젖꼭지가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
주인님께서 슬쩍 젖꼭지를 만져주신다. 온몸에 신경이 곤두선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주인님은 전혀 신경쓰지않는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고 주인님의 눈빛에 따라 카운터에서 햄버거를 가지고 온다.
내가 일어서서 카운터로 가는 순간부터 주위의 시선은 내게로 향하는 것이 느껴진다.
할아버지, 계원예고 남학생, 여학생,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아줌마까지...
햄버거를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았으나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으니까...
권유경...암캐 나리로 태어나다.
4월의 햇살이 따사롭다. 불과 3일전의 나를 생각해본다.
부족한 것 하나없이 부유한 가정에서 그래도 서울에 있는 음대를 졸업했고,
얼굴, 몸매 이정도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 수많은 남자들이 명품선물을 들이대면서 작업을 걸어왔던
된장녀는 아니지만 도도하고 당당했던 나인데....
그 어떤 남자도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한 경우는 없었다.
내 가슴은 그저 살덩어리로 취급받는다. 달콤한 애무 같은건 기대할 수도 없다.
보지는 그저 보짓물을 흘려대는 구멍이다. 주인님의 좆물을 받아내는 구멍.
주인님의 소중한 좆물을 받아내는 좆물받이일뿐.
어느 순간부터 내 입에서도 보지란 단어가 쉽게 나온다.
개보지, 암캐, 젖가슴, 꼭지, 씨발년, 썅년, 개걸레, 걸레년......점점 익숙해지는 단어들
**넷에 올라온 야한 사진들도 익숙해진다.
주인님과 함께 노팬티, 노브라로 외출하면 주위의 시선을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나를 발견한다.
중간중간 주인님께서 내 엉덩이와 젖가슴을 만져주시면 보지는 금새 보짓물을 흘려댄다.
걸을때마다 개보지가 미끌거리는게 기분좋다.
주인님께서 바탕화면에 깔아주신 주인님의 자지를 빨고 있는 내얼굴을 보면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개보지는 어느새 뜨거워지며 가슴도 봉긋 솟아 오른다. 딱딱해진 유두가 나시에 밀착되는 것이 느껴진다.
자연스레 두 손은 젖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다.
주인님의 허락없이 내 몸을 만지는것은 금지되어 있지만,,,,주인님께서 전화통화를 하는중에 몰래몰래 만진다.
그러면 어김없이 내 보지에는 보짓물로 흥건하다.
주인님께 들켜서 언제나 혼나지만,,,일부러 혼나고 싶어 보짓물을 흘리는건지도 모르겠다.
출퇴근길에는 평소의 권유경의 모습인데 주인님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에 도착하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주인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명령에 복종하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철저하게 주인과 노예의 관계이다.
내 생각, 의지와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내가 생각할 것이 없다는것이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때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는것과도 같다.
주인님께서 벗어라고 하시면 옷을 벗고, 보지를 벌려라고 하시면 다리를 활짝 벌려 주인님의 좆을 맞으면 된다.
복종의 미학이랄까...
이렇게 암캐가 되어가는건가??
집에서 도우미 아줌마가 내방을 청소해준다.
주인님 사무실에선 내가 청소를 한다. 집에선 내 속옷하나도 빨지 않던 나였다.
사무실 청소, 커피 심부름, 게시판 댓글 달기, 포장하기, 택배송장 출력하기...
이제 하나둘씩 익숙해진다.
비서암캐라는 단어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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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나리의 관점에서 쓰려니 더욱 힘이 드네요.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좋은 소재 있는 분은 [email protected]
점점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기도 하네요.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구요..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내 보지엔 주인님께서 넣어주신 바이브레이터가 박혀있다.
불과 몇일전에 나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노팬티라 그런지 시원한 봄바람이 보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재킷의 단추를 풀고 버거킹으로 들어선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내 젖꼭지만 보는것 같다.
재킷으로 젖꼭지를 감추려고 하지만 주인님과 팔짱을 끼고 있어 오른쪽 가슴의 유두는 가릴 방법이 없다.
여기저기서 나를 흘깃하며 위, 아래로 쳐다보는 시선들이 느껴진다.
몇명은 내가 노브라인것을 알아차린듯 웅성거린다.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
햄버거와 콜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다.
주인님과 마주 앉으니 일단은 마음이 편해진다.
뒷에서 나를 보고 수근덕 거리고는 있지만 눈은 마추치지 않으니까.
나시위로 툭 튀어나온 젖꼭지가 계속해서 신경이 쓰인다.
주인님께서 슬쩍 젖꼭지를 만져주신다. 온몸에 신경이 곤두선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주인님은 전혀 신경쓰지않는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고 주인님의 눈빛에 따라 카운터에서 햄버거를 가지고 온다.
내가 일어서서 카운터로 가는 순간부터 주위의 시선은 내게로 향하는 것이 느껴진다.
할아버지, 계원예고 남학생, 여학생,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아줌마까지...
햄버거를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를 정도로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았으나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였으니까...
권유경...암캐 나리로 태어나다.
4월의 햇살이 따사롭다. 불과 3일전의 나를 생각해본다.
부족한 것 하나없이 부유한 가정에서 그래도 서울에 있는 음대를 졸업했고,
얼굴, 몸매 이정도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 수많은 남자들이 명품선물을 들이대면서 작업을 걸어왔던
된장녀는 아니지만 도도하고 당당했던 나인데....
그 어떤 남자도 나에게 이런 대접을 한 경우는 없었다.
내 가슴은 그저 살덩어리로 취급받는다. 달콤한 애무 같은건 기대할 수도 없다.
보지는 그저 보짓물을 흘려대는 구멍이다. 주인님의 좆물을 받아내는 구멍.
주인님의 소중한 좆물을 받아내는 좆물받이일뿐.
어느 순간부터 내 입에서도 보지란 단어가 쉽게 나온다.
개보지, 암캐, 젖가슴, 꼭지, 씨발년, 썅년, 개걸레, 걸레년......점점 익숙해지는 단어들
**넷에 올라온 야한 사진들도 익숙해진다.
주인님과 함께 노팬티, 노브라로 외출하면 주위의 시선을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나를 발견한다.
중간중간 주인님께서 내 엉덩이와 젖가슴을 만져주시면 보지는 금새 보짓물을 흘려댄다.
걸을때마다 개보지가 미끌거리는게 기분좋다.
주인님께서 바탕화면에 깔아주신 주인님의 자지를 빨고 있는 내얼굴을 보면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개보지는 어느새 뜨거워지며 가슴도 봉긋 솟아 오른다. 딱딱해진 유두가 나시에 밀착되는 것이 느껴진다.
자연스레 두 손은 젖가슴과 보지를 만지고 있다.
주인님의 허락없이 내 몸을 만지는것은 금지되어 있지만,,,,주인님께서 전화통화를 하는중에 몰래몰래 만진다.
그러면 어김없이 내 보지에는 보짓물로 흥건하다.
주인님께 들켜서 언제나 혼나지만,,,일부러 혼나고 싶어 보짓물을 흘리는건지도 모르겠다.
출퇴근길에는 평소의 권유경의 모습인데 주인님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에 도착하면 기분이 이상해진다.
주인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명령에 복종하는,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철저하게 주인과 노예의 관계이다.
내 생각, 의지와는 전혀 필요하지 않다.
내가 생각할 것이 없다는것이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때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하는것과도 같다.
주인님께서 벗어라고 하시면 옷을 벗고, 보지를 벌려라고 하시면 다리를 활짝 벌려 주인님의 좆을 맞으면 된다.
복종의 미학이랄까...
이렇게 암캐가 되어가는건가??
집에서 도우미 아줌마가 내방을 청소해준다.
주인님 사무실에선 내가 청소를 한다. 집에선 내 속옷하나도 빨지 않던 나였다.
사무실 청소, 커피 심부름, 게시판 댓글 달기, 포장하기, 택배송장 출력하기...
이제 하나둘씩 익숙해진다.
비서암캐라는 단어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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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끝에 악수라는 말이 딱 맞는듯 합니다.
나리의 관점에서 쓰려니 더욱 힘이 드네요.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읽어주세요.
좋은 소재 있는 분은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