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섬이라는 양날의 검
영화 <몽상가들> 중
대개 쓰리섬이라 함은 여자 1명 남자 2명, 또는 여자 2명 남자 1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섹스의 소규모화다. 물론 여자 2명 남자 1명으로 구성된 쓰리섬은 실제로 찾아보기 어려우며 실행했을 시에는 남자가 능력자(?)라고 봐도 무방하기 이를데 없다. 일반 섹스와는 전혀 다른 쓰리섬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위 소수성애자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러한 사람들은 섹스에 대한 개념이 일반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비관적이거나 나쁘게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섹스에도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줘야 함은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야동에서나 볼법한 쓰리섬을 나도 사실 얼마 전에 경험해봐서 글의 주제로 잡았는지도 모른다. 사실 쓰리섬을 시도하기 전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우선 쓰리섬이 불법이냐 합법이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합의하에 즐긴 쓰리섬이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구성은 물론 남자 2명 여자 1명이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사실 설렘도 있었다. 그러나 일반 섹스와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다. 한 가지 명확한 차이라 함은 부끄러움이었다. 우선 한명이 섹스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옆에서 애무를 해주는 등의 서포트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고, 한명의 거사(?)가 끝나면 교체되는 식으로의 경험을 했다. 그러나 1대1로 하는 섹스보다는 교감의 덜 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의 성욕을 채우기에는 오르가즘이 부족 했다는 것이다. 섹스를 즐기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보다는 그냥 색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여자에게는 물론 만족스러웠다는 답변을 받았다. 당연하겠지. 남자 2명을 상대한 어마무시한 여자니까!(사실 여자가 좀 대단한 듯!)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남자입장에선 별 소득(?)없는 게임이다. 물론 거꾸로 여자 2명이면 모를까! 쓰리섬은 함부로 할 수 없는 경험이며 동시에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섹스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겠고 많은 위험과 부담이 따르는 것이다.
이리하여 제목과 같이 양날의 검인 듯하다. 잘하면 색다른 경험이 될 터이고 잘못하면 손도 못쓸 사태까지 가버리는 극단적인 경우처럼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합의 하에 했더라도 나중에 여자가 뒤통수(?)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잘못된 경우도 봤다. 이처럼 리스크가 더 우위를 차지하는 섹스이다. 대개 사람들의 생각을 빌려 말하자면 경험하기 어렵고 리스크가 큰 게임이다.
이처럼 리스크가 크고 후폭풍이 큰 쓰리섬을 왜 하려는 걸까? 나도 이 질문엔 아직 시원한 답변을 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내가 쓰리섬을 하고자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남들이 해보지 못한 이색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였다고 하자. 물론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또 마치 쓰리섬한 것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니려고 한 건 절대로 아니며 섹스에 관해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던 것이다. 쓰리섬의 경험을 타인에게 말하는 것도 여기가 처음이다. 나쁘게는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방적인 집단 즉 성에 대해서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을 서슴없이 적는 곳이라 하더라도 일부 회원님들은 쓰리섬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 회원이 있을 수도 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용기내어 쓴 것이기에 모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쓰리섬은 별 소득은 없었어도 나는 만족한다. 그러나 한번으로 족하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섹스다. 섹스를 즐기는 이유는 그전에도 말했듯이 서로의 오르가즘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상대방과의 진한 교감을 나누는 사랑의 연장선이라고 했는데 쓰리섬은 이것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섹스이기 때문이다. 쓰리섬이 양날의 검이라고 말했듯이 난 즐기고 색다른 경험의 경우보다 리스크가 더 우위에 있는 경우의 섹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전자이지만. 그래도 쓰리섬을 경험한 회원들의 얘기도 듣고 싶다. 만약에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물어보고 싶고 쓰리섬이 원래 남자 쪽이 불리한 게임(?)인지도 물어보고 싶다.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부족한 저보다 경험이 풍부한 회원님들에게 많은 것들을 들어보고 싶다.
야동에서나 볼법한 쓰리섬을 나도 사실 얼마 전에 경험해봐서 글의 주제로 잡았는지도 모른다. 사실 쓰리섬을 시도하기 전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우선 쓰리섬이 불법이냐 합법이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결과적으로는 합의하에 즐긴 쓰리섬이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구성은 물론 남자 2명 여자 1명이었다. 불안하기도 했지만 사실 설렘도 있었다. 그러나 일반 섹스와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다. 한 가지 명확한 차이라 함은 부끄러움이었다. 우선 한명이 섹스를 하고 있을 때 나는 옆에서 애무를 해주는 등의 서포트 역할을 해야하는 것이고, 한명의 거사(?)가 끝나면 교체되는 식으로의 경험을 했다. 그러나 1대1로 하는 섹스보다는 교감의 덜 했다.
한마디로 말해서 나의 성욕을 채우기에는 오르가즘이 부족 했다는 것이다. 섹스를 즐기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보다는 그냥 색다른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여자에게는 물론 만족스러웠다는 답변을 받았다. 당연하겠지. 남자 2명을 상대한 어마무시한 여자니까!(사실 여자가 좀 대단한 듯!)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남자입장에선 별 소득(?)없는 게임이다. 물론 거꾸로 여자 2명이면 모를까! 쓰리섬은 함부로 할 수 없는 경험이며 동시에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섹스의 형태라고 말할 수 있겠고 많은 위험과 부담이 따르는 것이다.
이리하여 제목과 같이 양날의 검인 듯하다. 잘하면 색다른 경험이 될 터이고 잘못하면 손도 못쓸 사태까지 가버리는 극단적인 경우처럼 말이다. 그러나 아무리 합의 하에 했더라도 나중에 여자가 뒤통수(?)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잘못된 경우도 봤다. 이처럼 리스크가 더 우위를 차지하는 섹스이다. 대개 사람들의 생각을 빌려 말하자면 경험하기 어렵고 리스크가 큰 게임이다.
이처럼 리스크가 크고 후폭풍이 큰 쓰리섬을 왜 하려는 걸까? 나도 이 질문엔 아직 시원한 답변을 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내가 쓰리섬을 하고자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남들이 해보지 못한 이색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였다고 하자. 물론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또 마치 쓰리섬한 것을 자랑처럼 떠들고 다니려고 한 건 절대로 아니며 섹스에 관해선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던 것이다. 쓰리섬의 경험을 타인에게 말하는 것도 여기가 처음이다. 나쁘게는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방적인 집단 즉 성에 대해서 자기의 생각이나 경험을 서슴없이 적는 곳이라 하더라도 일부 회원님들은 쓰리섬을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 회원이 있을 수도 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용기내어 쓴 것이기에 모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
결국 쓰리섬은 별 소득은 없었어도 나는 만족한다. 그러나 한번으로 족하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섹스다. 섹스를 즐기는 이유는 그전에도 말했듯이 서로의 오르가즘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상대방과의 진한 교감을 나누는 사랑의 연장선이라고 했는데 쓰리섬은 이것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섹스이기 때문이다. 쓰리섬이 양날의 검이라고 말했듯이 난 즐기고 색다른 경험의 경우보다 리스크가 더 우위에 있는 경우의 섹스라고 생각한다. 물론 난 전자이지만. 그래도 쓰리섬을 경험한 회원들의 얘기도 듣고 싶다. 만약에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물어보고 싶고 쓰리섬이 원래 남자 쪽이 불리한 게임(?)인지도 물어보고 싶다.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부족한 저보다 경험이 풍부한 회원님들에게 많은 것들을 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