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오르가즘으로 이끄는 삽입테크닉 10가지
1. 섹스의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 중에 하나가 삽입 기술이다.
삽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작정 페니스가 돌진한다면
남녀 모두 삽입으로 인한 충만감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페니스가 단단하게 발기되었다고 그냥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페니스를 남성과 여성의 치골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남성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저항감을 느끼 않게 삽입해야 한다.
삽입할 때는 클리토리스로부터 밑으로 미끄러져 삽입되는 것이 가장 좋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1분 정도 삽입한 후 포옹만 한 채 가만히 삽입된 상태를 즐긴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여성이 요구하는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하고 질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질구끝으로 느끼면서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2. 삽입 전 애를 태운다
쾌감을 높이는 삽입의 기술은 삽입 전에 애를 태우는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깊이 삽입하지 않고 있다면 여성은 안타까움에 빠지게 된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페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여성의 심리적인 성감을 높이게 되는 것.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틀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 이다.
다소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3.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를 즐긴다
섹스는 애를 태울수록 쾌감이 높아지는 법이다.
성감을 높이려면 심리적인 것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는 후배위와 입위가 대표적.
후배위는 여성에게 하반신의 밀착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체위다.
또한 이 체위는 체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과
남자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면 똑같은 자극이라도 심리적으로 높은 쾌감을 느낀다.
여성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성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자극을 받은 여성은 허리를 돌출시켜 안타까움을 채우려고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잡아당겨 안타까움을 충족시켜주면 가쁜 숨을 토해내게 된다.
입위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피학대 기대감을 활용, 높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체위.
입 위의 경우 바닥과 같은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런 만큼 깊은 결합을 할 수 없다.
여성은 일단 결합하면 점점 결합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깊은 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마음을 느끼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점점 흥분으로 이어진다.
입위 후보다 깊은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체위로 옮겨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게 되면
흥분이 매우 극도에 달하게 된다.
4. 밀착 면적을 넓힌다
여성의 쾌감을 높이려면 남녀의 밀착 면적을 넓혀야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직전 남성을 힘껏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과 밀착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본능적으로 쾌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절정감으로 치닫고 있다면 남녀는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는 면적으로 넓히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정상위에서 오르가슴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도
다른 어떤 체위보다 밀착 면이 넓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남녀는 결합을 풀지 말고 밀착한 상태에서 몇 분 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욱 깊어진다.
5. 예민한 곳을 애무할 때는 집중을 피한다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는 표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매우 예민한 곳이다. 남성의 페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예민한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고통만 느끼게 된다.
성감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런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만 자극하지 말고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바닥 전체로 파트너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애무한 후 어느 정도 흥분에 이르면
그때부터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를 한다.
클리토리스의 경우는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 운동을 한다
성기 주변이 자극되었으면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곧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면 중지를 질속에 넣어 자극하기 시작한다.
분비된 애액을 클리토리스 부분에 바르면서 손바닥 전체로 마사지하듯 애무를 하면
짜릿한 쾌감이 전신에 전해질 것이다.
6. 삽입 후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삽입 전까지 정성껏 애무를 하던 남녀는 일단 삽입을 하고 나면 피스톤 운동에만
온통 신경을 써서 애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애무를 섹스가 끝날 때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삽입한 후 각 체위에서 성감대를 애무하기 가장 손쉬운 부위를 애무한다.
정상위에서 삽입하면 손으로 목덜미, 겨드랑이 밑, 복부를 애무할 수 있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여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흥분이 되어 있을 때 이 부분을 애무하면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애무 방법은 가볍게 숨을 내뿜거나 밑에서 위로 핥아주기,
때로는 입술로 강렬하게 빨아 주는 것도 좋다.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 앉는 좌위는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 어렵다.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겨드랑이 밑이나 복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 좋다. 여성이 팔을 남성의 머리에 두르면 성감대가 노출되어 애무하기가 보다 쉽다.
여성 상위는 남녀가 좌위와 달리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애무하기 어렵다.
무리하게 애무를 하려고 하면 어색한 터치가 되고 만다.
이때는 여성이 다리를 조금 앞으로 뻗어 무릎 부분을 애무한다.
순서나 강도, 스피드에 변화를 주면 신선한 쾌감을 줄 수 있다.
여성이 뒤로 돌아 무릎을 꿇은 후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다양한 애무 기술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 높은 애무는 허벅지 안쪽. 페니스를 앞으로 돌진하면서
여성의 옆구리를 손으로 감는다. 그리고 강하 밀착을 하여 허벅지 부분이 닿을락 말락하게
가볍게 터치한다. 손을 뻗어 유방을 애무하는 것도 효과 만점.
7. 섹스중 키스로 더욱 자극한다
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
8. 급소 자극을 한다
섹스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 페니스, 유방 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외에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
종아리 안쪽, 무릎에서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섹스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좋다.
9. 삽입 후 역삼각형의 회전 운동을 한다
성기를 질에 삽입하자마자 무턱대고 전후로 허리를 움직이고 사정할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의 욕심에 불과하다. 여성의 감도를 높이려면 전후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성은 성감을 느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은 성에 대한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쾌감 스포트가 있다
그 스포트를 피스톤 운동뿐만 아니라 귀두로 치받게 하여 폭넓게 질벽을 자극해 주어야 한다.
회전 운동 등 페니스 운동은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전 운동이 여성의 성감을 높인다는 것을 알고 남자들은 나름대로 체위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러다 어색하고 불편해서 오히려 여성에게 아프다는 불평을 듣게 된다.
회전 운동은 성기의 역삼각형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페니스를 좌우로 진동시키듯 하는 운동이다.
페니스의 움직임은 질구 안에서 절구공이처럼 움직이는 것.
여성에겐 질내에서 페니스가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즉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해야 하는 질내의 스포트는 배 쪽의 질벽(질 전벽),
등 쪽의 질벽(질 후벽), 질의 가장 깊은 곳(자궁구) 등 세 곳이다.
이 세 곳을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면 성감이 매우 높아진다.
남성의 성기가 단순히 좌우의 운동만이 아니라 역 삼각형을 그리는 것 같이 움직이면
질내는 역으로 삼각정이 그려져 세 곳의 스포트에 적당한 자극을 받게 된다.
이때 완급을 조절해 가며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정상위에서의 질내 자극은 완벽해지는 것이다.
10.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한다
전희, 삽입, 사정으로 끝이 나는 섹스의 일련의 과정은 각기 완급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중반의 피스톤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기 위해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삽입한 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하여 점점 여성이 느끼기 시작하여 뜨거워지면
피스톤 운동으로 옮겨서 어느 정도 강도를 높여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중반에는 절정 때와 같이 격렬한 율동은 필요없다.
오히려 허리를 돌려 질 내부 구석구석 빠짐없이 성기로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질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빠르지만 소폭의 율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의 진폭은 크게 되고 질을 광범위하게 마찰시킬 수 있다.
삽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 무작정 페니스가 돌진한다면
남녀 모두 삽입으로 인한 충만감보다는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페니스가 단단하게 발기되었다고 그냥 삽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삽입을 처음 시도할 때 페니스를 남성과 여성의 치골이 밀착될 정도로
강하게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남성은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저항감을 느끼 않게 삽입해야 한다.
삽입할 때는 클리토리스로부터 밑으로 미끄러져 삽입되는 것이 가장 좋다.
삽입한 후 곧바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도 좋지 않다.
1분 정도 삽입한 후 포옹만 한 채 가만히 삽입된 상태를 즐긴다.
1분의 시간은 여성을 기대감으로 가득 채우기에 충분하다.
여성의 성감은 상상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여성이 요구하는 깊은 삽입을 하기 전 남성은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하고 질구를 휘젓듯이 하여 주는 것이 좋다.
여성은 질구끝으로 느끼면서 다음에 올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2. 삽입 전 애를 태운다
쾌감을 높이는 삽입의 기술은 삽입 전에 애를 태우는 시간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깊이 삽입하지 않고 있다면 여성은 안타까움에 빠지게 된다.
깊은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어 페니스를 찾아 아래로부터 허리를 들어올리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여성의 심리적인 성감을 높이게 되는 것.
여성이 깊이 삽입하고 싶어 몸을 앞뒤로 틀면 이때가 바로 깊이 돌진할 찬스가 온 것 이다.
다소 강하게 삽입한 후 세 번은 얕게, 한번은 깊게 삽입하는 테크닉을 구사하면
남녀 모두 높은 쾌감을 느끼게 된다.
3.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를 즐긴다
섹스는 애를 태울수록 쾌감이 높아지는 법이다.
성감을 높이려면 심리적인 것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애를 태울 수 있는 체위는 후배위와 입위가 대표적.
후배위는 여성에게 하반신의 밀착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체위다.
또한 이 체위는 체위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과
남자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이런 심리적인 것이 작용하면 똑같은 자극이라도 심리적으로 높은 쾌감을 느낀다.
여성 스스로 피스톤 운동을 전혀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남성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자극을 받은 여성은 허리를 돌출시켜 안타까움을 채우려고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잡아당겨 안타까움을 충족시켜주면 가쁜 숨을 토해내게 된다.
입위는 여성이 가지고 있는 피학대 기대감을 활용, 높은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체위.
입 위의 경우 바닥과 같은 곳에 의지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한 포즈를 취하게 된다.
그런 만큼 깊은 결합을 할 수 없다.
여성은 일단 결합하면 점점 결합의 강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욕구를 느끼게 된다.
깊은 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안타까움을 마음을 느끼고
이런 안타까운 마음은 점점 흥분으로 이어진다.
입위 후보다 깊은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체위로 옮겨 안타까운 마음을 채우게 되면
흥분이 매우 극도에 달하게 된다.
4. 밀착 면적을 넓힌다
여성의 쾌감을 높이려면 남녀의 밀착 면적을 넓혀야 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직전 남성을 힘껏 껴안으면서 자신의 몸과 밀착시키려고
애를 쓰는 것은 본능적으로 쾌감을 더욱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절정감으로 치닫고 있다면 남녀는 최대한 밀착시킬 수 있는 면적으로 넓히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정상위에서 오르가슴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도
다른 어떤 체위보다 밀착 면이 넓기 때문이다.
사정 후에 남녀는 결합을 풀지 말고 밀착한 상태에서 몇 분 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욱 깊어진다.
5. 예민한 곳을 애무할 때는 집중을 피한다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는 표면이 점막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매우 예민한 곳이다. 남성의 페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예민한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고통만 느끼게 된다.
성감은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
이런 부위를 자극할 때는 한 곳만 자극하지 말고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손바닥 전체로 파트너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애무한 후 어느 정도 흥분에 이르면
그때부터 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무를 한다.
클리토리스의 경우는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 운동을 한다
성기 주변이 자극되었으면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한다.
곧 질에서 애액이 분비되면 중지를 질속에 넣어 자극하기 시작한다.
분비된 애액을 클리토리스 부분에 바르면서 손바닥 전체로 마사지하듯 애무를 하면
짜릿한 쾌감이 전신에 전해질 것이다.
6. 삽입 후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삽입 전까지 정성껏 애무를 하던 남녀는 일단 삽입을 하고 나면 피스톤 운동에만
온통 신경을 써서 애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애무를 섹스가 끝날 때까지 멈추어서는 안 된다.
삽입한 후 각 체위에서 성감대를 애무하기 가장 손쉬운 부위를 애무한다.
정상위에서 삽입하면 손으로 목덜미, 겨드랑이 밑, 복부를 애무할 수 있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여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흥분이 되어 있을 때 이 부분을 애무하면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애무 방법은 가볍게 숨을 내뿜거나 밑에서 위로 핥아주기,
때로는 입술로 강렬하게 빨아 주는 것도 좋다.
남자 위에 여자가 올라 앉는 좌위는 남녀가 너무 밀착되어 있기 때문에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 어렵다. 다소 부자연스럽지만 겨드랑이 밑이나 복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면 좋다. 여성이 팔을 남성의 머리에 두르면 성감대가 노출되어 애무하기가 보다 쉽다.
여성 상위는 남녀가 좌위와 달리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애무하기 어렵다.
무리하게 애무를 하려고 하면 어색한 터치가 되고 만다.
이때는 여성이 다리를 조금 앞으로 뻗어 무릎 부분을 애무한다.
순서나 강도, 스피드에 변화를 주면 신선한 쾌감을 줄 수 있다.
여성이 뒤로 돌아 무릎을 꿇은 후 남자가 여자의 뒤에서 삽입하는 후배위는
다양한 애무 기술을 발휘하기 어렵다.
이때 가장 효과 높은 애무는 허벅지 안쪽. 페니스를 앞으로 돌진하면서
여성의 옆구리를 손으로 감는다. 그리고 강하 밀착을 하여 허벅지 부분이 닿을락 말락하게
가볍게 터치한다. 손을 뻗어 유방을 애무하는 것도 효과 만점.
7. 섹스중 키스로 더욱 자극한다
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
8. 급소 자극을 한다
섹스중에 성감을 높이기 위해 클리토리스, 페니스, 유방 등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 외에
급소를 눌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급소는 섹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잘 이용하면 성감대 자극 효과 못지 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끝에서 허벅지에 이르는 선, 발가락의 엄지와 인지의 뼈가 교차하는 곳,
종아리 안쪽, 무릎에서 10센티미터 위가 바로 그곳.
섹스중에 이곳을 공략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높다.
섹스가 한창 진행중일 때 그때그때 이들 급소를 자극한다.
정상위의 경우는 삽입한 채로 여성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공중에 떠 있을때
여성의 다리를 장난치듯 하며 급소를 자극해 준다.
특히 발의 엄지와 인지 사이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좋다.
9. 삽입 후 역삼각형의 회전 운동을 한다
성기를 질에 삽입하자마자 무턱대고 전후로 허리를 움직이고 사정할 때까지 그치지 않는다.
이것은 남자의 욕심에 불과하다. 여성의 감도를 높이려면 전후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여성은 성감을 느끼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일방적인 피스톤 운동은 성에 대한 실망감만 안겨줄 뿐이다.
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쾌감 스포트가 있다
그 스포트를 피스톤 운동뿐만 아니라 귀두로 치받게 하여 폭넓게 질벽을 자극해 주어야 한다.
회전 운동 등 페니스 운동은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전 운동이 여성의 성감을 높인다는 것을 알고 남자들은 나름대로 체위를 개발하려고 한다.
그러다 어색하고 불편해서 오히려 여성에게 아프다는 불평을 듣게 된다.
회전 운동은 성기의 역삼각형 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히 페니스를 좌우로 진동시키듯 하는 운동이다.
페니스의 움직임은 질구 안에서 절구공이처럼 움직이는 것.
여성에겐 질내에서 페니스가 회전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즉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해야 하는 질내의 스포트는 배 쪽의 질벽(질 전벽),
등 쪽의 질벽(질 후벽), 질의 가장 깊은 곳(자궁구) 등 세 곳이다.
이 세 곳을 회전 운동을 하면서 자극하면 성감이 매우 높아진다.
남성의 성기가 단순히 좌우의 운동만이 아니라 역 삼각형을 그리는 것 같이 움직이면
질내는 역으로 삼각정이 그려져 세 곳의 스포트에 적당한 자극을 받게 된다.
이때 완급을 조절해 가며 피스톤 운동을 가하면 정상위에서의 질내 자극은 완벽해지는 것이다.
10.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한다
전희, 삽입, 사정으로 끝이 나는 섹스의 일련의 과정은 각기 완급이 달라져야 한다
특히 중반의 피스톤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여성을 절정으로 이끌기 위해 피스톤 운동의 완급을 조절해야 한다.
삽입한 후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전희로 시작하여 점점 여성이 느끼기 시작하여 뜨거워지면
피스톤 운동으로 옮겨서 어느 정도 강도를 높여 자극해야 한다.
따라서 중반에는 절정 때와 같이 격렬한 율동은 필요없다.
오히려 허리를 돌려 질 내부 구석구석 빠짐없이 성기로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
질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빠르지만 소폭의 율동보다는 허리를 천천히 크게 움직이는 편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하면 페니스의 진폭은 크게 되고 질을 광범위하게 마찰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