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머큐리 분장을 한 채로 소파에 앉아있는 미카미 유아

그런데 갑자기 망토와 팬티만 걸친 어떤 남자가 똥폼을 잡으면서 등장하더니

뜬금없이 자신을 즐겁게 해봐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순간 웃음이 튀어나온 유아

남자는 기분이 나빴는지 뭐가 우습냐고 되묻습니다

그리고는 무턱대고 자기 것을 빨아달라고 말하라고 명령하는 남자

하지만 착한 유아는 대들지 않고 시키는 대로 말합니다

그러나 말에 영혼이 없다고 다시 제대로 말하라는 남자

유아는 다시 말하지만 또 웃음이 튀어나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젠 꼭지가 섰다고 말하라는 남자

유아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로 시키는 대로 말합니다

그러더니 느닷없이 배고프다며 초콜릿을 꺼내는 남자

그 모습을 본 유아는 빵터지고 남자는 유아에게 초콜릿을 건네줍니다

초콜릿을 섹시하게 먹어봐라고 하는 남자

유아는 혀까지 내밀면서 섹시하게 초콜릿을 먹습니다

유아가 먹던 초콜릿을 꺼내봐라는 남자

그러더니 남자는 그 초콜릿을 먹어버리는 정신나간 짓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본 유아는 또 한번 빵터집니다 ㅋㅋㅋ

그러고나서 남자는 자신은 할 일이 있다면서 제 갈 길을 가버립니다

이 순간이 너무 웃긴 유아 ㅋㅋㅋㅋㅋ

감독한테 저 사람 뭐냐고 물어보더니 감독이 제정신 아닌 것 같다고 답합니다

유아가 무테키에서 S1으로 이적한 초창기 때 나온 코스프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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